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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설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김성만님, 이웃돕기 성금 기탁

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11/12 [12:55]

가평군 설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김성만님, 이웃돕기 성금 기탁

어려운 이웃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11/12 [12:55]

▲ 설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김성만,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사진제공= 설악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일 수요일, 설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김성만님은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성만님은 “이번 성금 기탁은 아내와 상의한 끝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누고자하는 뜻이 서로 맞아 결정하게 되었다.”며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이범주 설악면장은 “적지 않은 금액을 선뜻 기부해주시는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성만님은 설악면 송산2리 물미마을에 거주하고 있으며 설악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면서 고위험가구와 일대일 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안부확인 및 이웃돕기 성품 전달을 하는 등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eorak-myeon, Gapyeong-gun, Honorary Social Welfare Officer Kim Seong-man, donated money to help neighbors

 

Donate 500,000 won to help needy neighbors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Wednesday, the 10th, Kim Seong-man, an honorary social welfare official in Seorak-myeon, visited the Seorak-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d said that he had donated 500,000 won to help needy neighbors.

 

The donation will be used for support activities for the underprivileged in need of social care through the Gyeonggi Community Chest of Korea.

 

Kim Seong-man said, "After consulting with my wife, we decided to share this donation with neighbors in need."

 

Beom-joo Lee, the head of Seorak-myeon, who received the donation, said, "I sincerely thank you for your generous donation, and I will cherish the donation to those in need."

 

Kim Seong-man lives in Mulmi Village, Songsan 2-ri, Seorak-myeon. While working as an honorary social welfare official in Seorak-myeon, Kim Seong-man formed a one-to-one relationship with high-risk households, regularly visiting his home to check his/her safety and delivering the character of helping neighbors. He said he was continuing a beautiful good deed.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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