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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이어지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

송호경씨는 천안1리 이장, 경로당 회장을 역임하셨으며,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위해 푼푼히 모은 돈을

김학영 기자 | 기사입력 2021/02/08 [15:17]

가평군, 이어지는 이웃돕기 성금 기탁

송호경씨는 천안1리 이장, 경로당 회장을 역임하셨으며,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위해 푼푼히 모은 돈을

김학영 기자 | 입력 : 2021/02/08 [15:17]

▲ 송호경씨가 설악면에 어려운이웃들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다.   © 운영자


[김학영 기자=경기북부] 지난 2일 가평군 설악면 천안1리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오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여한 송호경씨 는 "가진 것이 많아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내 삶이다.“ 라는 말을 전했다.

 

이에 박철선 설악면장은 “지역을 위해 애쓰고 끊임없는 애정을 보내주는 지원군이 있어 든든합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송호경씨는 천안1리 이장, 경로당 회장을 역임했으며,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위해 푼푼히 모은 돈을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 가평군 노인 복지회관에 쌀 기부 등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seoulk1004@gmail.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Gapyeong-gun donates donations to help neighbors

 

-Song Ho-gyeong served as the head of Cheonan 1-ri and chairman of Senior Citizens' Party, and he saved money for overseas travel with a couple...

 

[Reporter Hak-young Kim = North Gyeonggi Province] On the 2nd, Cheonan 1 Lee Song Ho-kyung visited the Seorak-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d donated 5 million won to help her neighbors.

 

Song Ho-kyung, who participated in the donation ceremony, said, "My life is not sharing because I have so much, but practicing sharing."

 

 

In response, Park Cheol-seon, head of Seorak-myeon, said, “We are reassuring to have a support group that strives for the region and sends endless love.

 

 

Song Ho-gyeong has served as the chairman of Cheonan 1-ri and Senior Senior Citizens Party, and is continuing beautiful good deeds such as donating the money he has saved for overseas trips with couples as scholarships for local talents, and donating rice to the Senior Welfare Center in Gapyeong-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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