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우리 마을 만들기’ 사업 개시

향후 마을 복지 사업에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3/26 [11:17]

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한 우리 마을 만들기’ 사업 개시

향후 마을 복지 사업에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3/26 [11:17]

▲ 행복한우리마을만들기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5일 양주시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홍미영, 공동위원장 김선경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우리 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상상하는 행복한 우리 마을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한 우리 마을을 보드판에 그려봄으로써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미래사회 주역인 아동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 행복한우리마을만들기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위원들은 참여한 아동들에게 손수 포장한 학용품을 나누고 제작된 보드판을 회천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시할 예정으로 향후 마을 복지 사업에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선경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마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행복한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미영 동장은 “행복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위원들과 함께 주민이 참여하는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기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Community Security Council in Hoecheon 2-dong, Yangju-si, launched the “Making a Happy Village” project

 

Plans to reflect children's opinions in future village welfare projects

 

[Reporter Hyun-woo Kim = Northern Gyeonggi] On the 25th, Mi-young Hong, chairman of the Community Security Council in Hoecheon 2-dong, Yangju-si, and Sun-kyung Kim, co-chair of the co-chairman, announced that they had implemented a “making our village happy” with the children of the local children's center in the city.

 

This project aims to induce the participation of children who will lead the future society in creating a livable village by freely sharing opinions through brainstorming on the happy village that the children of the local children's center imagine and drawing the happy village that they think of on the board He said it was prepared for.

 

The committee members said that they plan to share their hand-packed school supplies with the participating children and display the produced boards at the Hoecheon 2-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Co-chairperson Kim Sun-kyung said, “Through this project, it has been a meaningful time for children to share valuable opinions for our village.” “We will actively discover projects to make our village happy.”

 

Dong-jang Hong Mi-young said, “I am grateful to the members who took the lead in making our village happy,” and said, “I will work harder to create a warm community where residents can participate together with the committee members.

 

hhxh0906@naver.com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김현우 기자, 양주시 회천2동, 홍미영, 김선경, 행복한 우리 마을 만들기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