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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시 10% 감면 받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1년분 일시납부하는 경우 올해 상반기분의 환경개선부담금 10% 감면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3/11 [17:25]

가평군,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시 10% 감면 받아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1년분 일시납부하는 경우 올해 상반기분의 환경개선부담금 10% 감면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3/11 [17:25]

▲ 가평군청사 전경<사진제공 =가평군청>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군은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 1년분을 일시납부하는 경우 올해 상반기분의 환경개선부담금을 10% 감면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일시납부(연납)란 연 2회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중 일시납부하는 경우, 당해 연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을 10% 감면해 주는 제도이며, 가평군 환경정책과에 방문 및 유선으로 접수하여 고지서를 발부받아 은행 등에서 납부가 가능하고 단, 3월 31일까지 기한 내 납부해야 함을 유의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환경개선부담금 일시납부 대상자는 경유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 소유자이며, 지난 2021년 7월부터 오는 2022년 6월까지 차량 소유분에 대해 부과되며, 다만 이는 대상기간 내에 소유권, 부과지역 등의 변동 또는 변경예정이 없는 경우에 한하며, 지난 2022년 1월 1일 이후 자동차 소유권을 획득한 경우에는 당해 연도 일시납부 대상이 아니라고 했다.

 

아울러, 환경개선부담금은 상반기 3월과 하반기 올해 9월에 연간 2회 부과하며, 이를 납부하지 않으면 5월과 11월에 독촉고지서를 발송하고,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가평군청 관계자는 “일시납부 제도를 통해 환경개선부담금을 반기별로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할인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보다 많은 주민들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receives 10% reduction in annual automobile environmental improvement charge

 

10% reduction in the environmental improvement charge for the first half of this year in the case of one-year lump-sum payment of the vehicle environmental improvement charge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Gapyeong-gun announced that in case of a one-year lump-sum payment of the environmental improvement charge for automobiles, the environmental improvement charge for the first half of this year will be reduced by 10%.

 

Lump-sum payment of environmental improvement levy (annual payment) is a system that provides a 10% reduction in environmental improvement levy in the first half of the year if the environmental improvement levy, which is levied twice a year, is paid in one lump sum between March 16 and March 31. He said that payment can be made at a bank, etc. by visiting the policy department or filing a request by phone and issuing a bill, however, it should be noted that payment must be made within the deadline by March 31st.

 

Those who are subject to the lump-sum payment of the environmental improvement levy are owners of diesel-fueled automobiles, which are levied on vehicle ownership from July 2021 to June 2022. It is limited to cases where there is no such requirement, and if you acquired ownership of a car after January 1, 2022, it is not subject to lump-sum payment for the year.

 

In addition, the environmental improvement levy is levied twice a year in March of the first half and September of this year in the second half of the year. If it is not paid, a reminder notice is sent in May and November. said that it can be paid by

 

An official from the Gapyeong-gun Office said, “Through the lump-sum payment system, you can reduce the hassle of having to pay the environmental improvement fee on a semi-annual basis and receive discounts. I hope more residents will apply,” he said.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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