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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땅두릅과 아스파라거스 겨울재배 첫 출하

땅두릅 한 달, 아스파라거스 두 달 가량 출하시기 앞당겨 비싼 가격에 거래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3/02 [17:12]

홍천군, 땅두릅과 아스파라거스 겨울재배 첫 출하

땅두릅 한 달, 아스파라거스 두 달 가량 출하시기 앞당겨 비싼 가격에 거래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3/02 [17:12]

▲ 땅두릅 아스파라거스 겨울재배 첫 출하<사진제공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원예기술담당>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홍천군이 지난해 12월 정식에 들어갔던 땅두릅과 아스파라거스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성공적으로 재배되어 첫 출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땅두릅은 한 달, 아스파라거스는 두 달 가량 출하시기를 앞당기면서 비싼 가격에 거래될 전망이며, 봄철을 대표하는 나물인 두릅은 일반적으로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오는 3월 말에서 4월 초 본격적인 채취가 시작된다고 했다.

 

강원도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 자체개발 품종인 ‘눈꽃 땅두릅’은 한 달 정도 앞당겨진 지난 2월 말에서 3월 초까지 수확이 가능해져 kg당 2만원의 비싼 가격으로 직매장과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될 예정이고, 아스파라거스 또한 보통 오는 4월 하순부터 수확이 가능하지만 두 달가량 앞당겨서 kg당 2만 5,000원에 출하된다고 전했다.

 

재배시기를 앞당겨서 출하할 수 있게 된 배경은 지난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설채소 연중재배 시범사업을 통해 소형터널식 열선가온과 다겹 보온커튼 등 시설개선으로 겨울철 하우스 실내온도를 16℃로 유지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고, 이번 출하되는 땅두릅과 아스파라거스는 3연동하우스(495㎡/동)로 작은 면적이지만 생산량은 땅두릅 200kg, 아스파라거스 700kg으로 촉성재배를 통해 겨울철 농한기 농가소득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여 재배면적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겨울재배 성공을 통해 연중생산이 가능한 영농체계를 구축해 농한기에도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새로운 시범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ongcheon-gun, first shipment of winter cultivars and asparagus

 

Delivered at a higher price by one month in advance of the shipment of asparagus and two months in advance of the asparagus

 

[Reporter Jang Seon-hee = Gyeonggibuk-do/Gangwon] Hongcheon-gun announced that it was successfully cultivated after overcoming the cold winter and is about to be shipped for the first time.

 

In particular, asparagus is expected to be traded at a higher price by moving the shipment time forward by one month and asparagus by two months. said to start

 

The cultivar 'Snowflakes', a self-developed variety developed by the Wild Vegetable Research Institute at the Gangwon-do Agricultural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 can be harvested from the end of February to the beginning of March, which was delayed by about a month, and will be shipped to direct stores and the Garak-dong agricultural and fishery products wholesale market at an expensive price of 20,000 won per kg. , Asparagus can also be harvested from the end of April, but it will be shipped two months earlier at 25,000 won per kg.

 

The reason that the planting period was able to be shipped earlier was because it was possible to keep the indoor temperature of the house at 16℃ in winter by improving facilities such as small tunnel-type heating wire heating and multi-layer insulation curtains through a year-round cultivation pilot project at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last year. Asparagus shipped this time is a small area with a 3-dong house (495㎡/dong), but the production is 200 kg of twig and 700 kg of asparagus. said to be expected.

 

Heo Pil-hong, Mayor of Hongcheon County, said, “Through the success of winter cultivation, we will take the lead in increasing farm household income through a new pilot project to establish a farming system that can produce year-round and obtain stable farm income even during the farming season.”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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