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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노동경감 지원 추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1인당 20만원, 다용도 작업대 등 노동 경감장비 지원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21 [10:58]

양양군,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노동경감 지원 추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1인당 20만원, 다용도 작업대 등 노동 경감장비 지원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1/21 [10:58]

▲ 양양군청 전경 <사진제공=양양군>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양군은 농촌지역 노동력 부족과 여성농업인의 중첨 노동으로 인한 피로도 경감을 통한 삶의 질 향상으로 위해 여성농업인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양양군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 ~ 만 75세 미만(1947.1.1.~2002.12.31.) 여성농업인으로, 지난 2021년 1월 1일 이전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어야하며, 지원규모는 1인당 20만원이고, 모두 842명까지 지원할 계획으로 복지바우처 사용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강원도 내 영화관, 서점, 공연장, 스포츠 등 40개 업종에서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군은 다양한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으로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65,000만원의 예산으로 다용도 작업대와 이동식 충전식 분무기 구입을 지원하며, 다용도 작업대는 높낮이 조절과 이동이 가능한 제품으로 여성농업인이 편리하게 사용가능하고, 이동식 분무기는 충전식으로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이 용이한 여성친화형 제품으로 여성농업인 노동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양양군 거주, 농업경영체 등록 실제 영농종사 여성농업인으로 농가당 1대 원칙이며, 50만원(자부담 10만원)이 지원되며, 신청방법은 두 사업 모두 오는 2월 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고 했다.

 

노영식 식품자원팀장은 “행복바우처 카드와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으로 여성농업인의 노동경감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청 가능한 모든 여성 농업인은 기한 내 꼭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yang-gun promotes welfare vouchers and labor reduction support for female farmers

 

Welfare voucher for female farmers KRW 200,000 per person, labor reduction equipment such as multi-purpose workbench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Yangyang-gun announced that it would promote a support project for female farmers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by alleviating the fatigue caused by the labor shortage in rural areas and the heavy-duty labor of female farmers.

 

First, it is said that it will improve the quality of life by providing the ‘Female Farmers Welfare Voucher’, which provides opportunities for cultural activities to female farmers in rural areas with poor cultural conditions.

 

The target of support is female farmers aged between 20 and under 75 (January 1, 1947 - December 31, 2002) who live in Yangyang-gun and are actually engaged in farming, and have been registered with an agricultural business before January 1, 2021. The amount of support is 200,000 won per person, and it is planned to support up to 842 people in total.

 

In addition, the military supports the purchase of a multi-purpose workbench and a portable rechargeable sprayer with a budget of 65 million won this year to help female farmers in stable farming activities by supporting various agricultural work convenience equipment. It is convenient for female farmers to use, and the portable sprayer is rechargeable and has wheels, so it is a woman-friendly product that is easy to move, he said.

 

Resident in Yangyang-gun, registered as an agricultural business As a female farmer who is actually engaged in farming, the principle is one per farmer, and 500,000 won (100,000 won) is supported. I was told that I should apply.

 

Noh Young-sik, head of the Food Resources Team, said, “We hope that the happiness voucher card and support for convenient agricultural equipment will help reduce labor and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female farmers. .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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