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의정부시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동환경 개선, 작업환경 개선 등 2개 분야로 나눠 추진하고, 노동환경 개선 분야는 종업원 200명 미만이며 최근 3년 매출액 평균이 300억 원 이하인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휴게실, 화장실 등의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하며, 작업환경 개선 분야는 종업원 50명 미만의 영세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작업공간 개·보수, 적재대, 환기·집진장치, 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했다.
특히, 내년부터는 자체 소방시설 설치 및 개·보수에 대한 지원을 우선 선정하여 화재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며, 화상회의실 구축 및 컨베이어 작업대 등 비대면 디지털화 사업을 신규 지원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할 계획이고, 개선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70%, 최대 4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총사업비의 80%, 최대 4천500만 원까지 지원 혜택이 늘어나 작업 및 근로환경이 열악한 중소 제조기업이 사업비의 30~20%만 부담하면 시설개선을 할 수 있으며, 단, 세금 체납 기업 및 최근 5년간 본 사업 수혜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했다.
고현숙 지역경제과장은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이 기업경쟁력 강화는 물론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을 통하여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커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호응이 크다”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오는 9월 30일까지 의정부시청 지역경제과에 접수하면 된다고 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small business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demand survey
Conducting a demand survey for small business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s in 2022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September 1 to September 30, the city of Uijeongbu announced that it would conduct a demand survey for small business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s in 2022 targeting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in the region.
In order to improve the poor environment of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in the region, the small business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is divided into two areas: improvement of the working environment and improvement of the working environment. We support the installation and repair of dormitories, rest rooms, and toilets for small and medium-sized manufacturing companies. In the field of improving the working environment, work space renovation, repair, loading racks, ventilation and dust collection are provided for small manufacturing companies with less than 50 employees. It was said that it was a business to support installation of devices and LED lighting.
In particular, from next year, we plan to focus all our efforts on preventing fire accidents by prioritizing support for the installation and renovation of our own firefighting facilities. If selected as a target for improvement project support, 70% of the total project cost, up to 40 million won, can be supported. He said that small and medium-sized manufacturing companies with poor environmental conditions can improve facilities if they only pay 30-20% of the project cost.
Koh Hyun-sook, head of the regional economy department, said, “The small business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is very much contributing to job stability and job creation by enhancing corporate competitiveness as well as improving the welfare of workers. We plan to provide active support to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in the future to help them overcome the crisis.”
Companies wishing to participate in the project need to submit an application form and submitted documents to the Regional Economics Department at Uijeongbu City Hall by September 3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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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의정부시, 2022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수요조사, 관내 중소기업, 열악한 환경 개선, 노동환경 개선, 작업환경 개선, 작업공간 개·보수, 적재대, 환기·집진장치, LED 조명 설치, 지원 사업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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