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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청일면 봉사단체, 행복나눔성금 기부

성금 240만원 청일면의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 위해 써 달라며 전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2/20 [14:33]

횡성군 청일면 봉사단체, 행복나눔성금 기부

성금 240만원 청일면의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 위해 써 달라며 전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2/20 [14:33]

▲ 청일면 행복나눔성금<사진제공=청일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12월 20일, 청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청촌회에서는 청일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수익사업을 통한 소득 및 회원들의 동참으로 마련한 성금 240만원을 청일면의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올해 메밀을 정성껏 가꿔 판매한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청일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동기 회장은 “한 해 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 수익사업을 하면서도, 이웃을 위해 쓰겠다는 생각으로 힘들어도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engseong-gun Cheongil-myeon Volunteer Group donates Happiness Sharing Fund

 

Donated 2.4 million won to help the underprivileged and marginalized in Cheongil-myeon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0, the Cheongil-myeon Saemaul Leaders Association, Saemaeul Women’s Association, and Cheongchon-hoe visited the Cheongil-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o end the year of 2021. He said that he had donated 2.4 million won to help the underprivileged and marginalized in Cheongil-myeon.

 

He said that the donation on this day was a donation of the entire amount of buckwheat grown and sold this year.

 

Cheongil-myeon Saemaul Leaders Association Chairman Dong-ki Park said, “I would like to thank all the members who participated with a happy heart even though it was difficult with the thought that they would use it for the sake of their neighbors while making a profit by splitting their busy time during the year. We hope that our neighbors can spend a warm winter.”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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