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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청일면 은병석화장학회, 21년째 지역대학생 장학금 기탁해

지역 대학생 3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17 [17:11]

횡성군 청일면 은병석화장학회, 21년째 지역대학생 장학금 기탁해

지역 대학생 3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2/17 [17:11]

▲ 은병석화전달식사진<사진제공= 청일면행정복지센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2월 17일, 은병석화장학회는 청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대학생 3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은병석화장학회는 2001년 타계한 故 이은병씨의 자녀(9남매)들이 부의금으로 들어온 3,000여만원으로 은병장학회를 설립, 지난 2002년부터 지역대학생 2명에게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시작되었고, 이후, 아내인 故 최석화씨가 타계한 지난 2005년부터는 장학회 명칭을 ‘은병석화장학회’로 변경하고 장학생 대상을 3명으로 늘려 매년 150만원의 장학금을 청일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대학생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난 2002년 장학회 설립 후 21년째 이어져 온 것으로 장학금 수혜자는 총 60명, 지원금액은 총 3,00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재훈 대표는 “지역의 도움으로 약방이 잘 운영돼 9남매를 무탈하게 키운 만큼지역에 보답을 하고 싶다는 부모님의 유지를 이어가고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을 이끌 인재육성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수여 받은 학부모들은 “청일지역 후학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받은 만큼 그 의미를 되새겨 자녀들이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장학회 후원에 동참하여 나눔문화가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Eunbyeongseok Cosmetics Association, Cheongil-myeon, Hoengseong-gun, donated scholarships to local university students for the 21st year

 

A total of 1.5 million won scholarships were awarded to three local university students, 500,000 won each.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February 17, the Eun Byeong-seok Cosmetics Association announced that it had delivered a scholarship of 1.5 million won, 500,000 won each to three local college students at the Cheongil-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The Eun Byeong Seok Scholarship Society was founded in 2002 by the children (9 siblings) of the late Eun Byeong Lee, who passed away in 2001, with 30 million won from donations. Since then, since the death of his wife, Choi Seok-hwa, in 2005, the name of the scholarship association was changed to 'Eun Byeong-seok Cosmetics Association' and the number of scholarship recipients increased to three. .

 

This scholarship has been delivered for 21 years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Scholarship Association in 2002, and it was announced that a total of 60 scholarship recipients and the amount of support amounted to 30 million won.

 

CEO Lee Jae-hoon said, “With the help of the local community, the pharmacy is well managed and I am continuing my parents’ desire to repay the community as I have raised 9 children without problems. It's a small devotion, but I hope it will contribute to nurturing talented people who will lead the hometown."

 

Parents who received the scholarship said, “As the scholarship was provided to foster future students in the Sino-Japanese region, I hope that the meaning of the scholarship will be remembered and, when their children will lead a social life, participate in the scholarship society sponsorship and spread a culture of sharing.”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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