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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한우단체 상생협약 체결 실시

협약서 담긴 액자 전달 통해 소통 이어갈 계획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30 [11:08]

횡성군, 한우단체 상생협약 체결 실시

협약서 담긴 액자 전달 통해 소통 이어갈 계획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11/30 [11:08]

▲ 한우단체 상생협약서액자<사진제공= 산과 축산정책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횡성군은 관내 한우 기관·단체와 지속 가능한 횡성한우의 발전과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소통과 협력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횡성한우는 1995년부터 시작된 군의 횡성한우 명품화 사업과 더불어 횡성한우축제 개최, 횡성한우 군수품질인증제 도입, 횡성한우 6차 산업화지구 조성사업으로 전국 제일의 브랜드로 인정받았으나, 앞으로 미국, 호주, 캐나다 쇠고기의 관세 철폐 등이 예정되어있는 만큼 횡성한우 브랜드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지역단체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군은 횡성한우축제 기간 중인 지난 10월 14일, 횡성문화예술회관에서 '한우 가치 재발견'을 주제로 상생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6개 한우 관련 단체와 횡성한우 발전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연구 개발과 사육 선진화를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말했다. 

 

협약에는 횡성군과 전국한우협회횡성군지부, 횡성축산업협동조합, 횡성한우농협유통사업단, 횡성한우협동조합, 축산기업중앙회횡성군지부, 횡성한우승계농업연구회가 참여하였으며, 상생 협약의 내용은‘횡성한우 헌장’을 기반으로 하여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에서 작성되었고, 군은 이번 상생 협약서를 액자화하여 관련기관·단체에 배부하면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신상 군수는 “횡성한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련 단체들이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협약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원칙 수준의 낮은 협약이지만 앞으로 내용을 구체화하고, 협약 단체들과 폭넓은 협약을 체결하여 향후 횡성한우가 현재의 명성을 유지하면서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 고  계획을 밝혔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engseong-gun, Hanwoo group signed a win-win agreement

 

Plan to continue communication through delivery of a frame containing the agreemen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Hoengseong-gun announced that it would sign a win-win agreement with local Korean beef organizations and organizations to further enhance the sustainable development and value of Hoengseong Korean beef, and make efforts for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Hoengseong Hanwoo was recognized as the nation's best brand through the Hoengseong Hanwoo Luxury Business, which began in 1995, as well as the Hoengseong Hanwoo Festival, the Hoengseong Hanwoo Logistics Quality Certification System, and the 6th Hoengseong Hanwoo Industrial Zone. As Canadian beef tariff abolition is scheduled, various efforts are needed to protect the Hoengseong Hanwoo brand, and the plan is to strengthen communication and cooperation with local organizations.

 

Accordingly, on October 14, during the Hoengseong Hanwoo Festival, the military held a win-win discussion under the theme of 'rediscovering the value of Korean beef' at the Hoengseong Culture and Arts Center. He said that he had signed an agreement with the company promising to advance breeding.

 

Hoengseong-gun and the Hoengseong-gun branch of the Korean Beef Association, Hoengseong Livestock Industry Cooperative, Hoengseong Hanwoo Agricultural Cooperative Distribution Business Group, Hoengseong Hanwoo Cooperative, Hoengseong-gun Branch of Livestock Industry Association, Hoengseong Hanwoo Succession Agricultural Research Society participated in the agreement. It was written in a mutually sympathetic part based on the

 

Gunner Jang Shin-sang said, “For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Hoengseong Hanwoo, it is most important to lay the foundation for cooperation and coexistence of related organizations. Although this agreement is a low-level agreement that anyone can sympathize with, it will materialize the contents in the future and sign a wide agreement with the agreement organizations to create an opportunity for Hoengseong Hanwoo to take another leap forward while maintaining its current reputation. I will.” and announced the plan.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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