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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능동 서부로 고가도로 하부' 주민 안전 확보 위해 간담회 개최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신속한 해결 방안 모색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0/20 [11:40]

의정부시, '가능동 서부로 고가도로 하부' 주민 안전 확보 위해 간담회 개최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신속한 해결 방안 모색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0/20 [11:40]

▲ 자치행정과(주민 불편 사항 현장에서 답을 찾다)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19일 의정부시는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 주재로 가능동 서부로 고가도로 하부(경민학교 앞)에서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관련 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신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월 동장 정례회의에서 논의된 사항 중 흥선동에서 건의한 경민학교 앞 고가도로 하부 환경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황범순 부시장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함께 참석한 담당 부서장과 해결 방안을 재차 논의했다고 했다.

 

경민학교 앞 고가도로 하부(가능동 564-6 일대)는 인근에 주택과 학교가 많아 지역 주민의 주요 통행로이나,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와 폐기물 무단투기로 우범지대화되어 최근 약 7톤에 달하는 폐기물을 수거하였음에도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해당 지역 공영주차장 조성을 건의한 곳이라고 했다. 

 

▲ 자치행정과(주민 불편 사항 현장에서 답을 찾다)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각 동에서는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아울러, 동에서의 각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14개 모든 동의 동장들이 주민 불편사항을 상시 발굴하여 매월 동장 정례회의에서 함께 논의함은 물론,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이 현장에 직접 나가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held a meeting to secure the safety of residents in the 'lower part of the overpass on the west side of Gajeong-dong'

 

Public officials gather in one place to find a quick solution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19,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was presided over by Hwang Beom-soon, Deputy Mayor of Uijeongbu City, that related public officials gathered at one place to secure the safety of residents at the lower part of the overpass (in front of Kyungmin School) in Seobu-ro, Gajeong-dong, to find a quick solution. .

 

The meeting was prepared to find ways to improve the environment under the overpass in front of Kyungmin School, which was suggested by Heungseon-dong among the matters discussed at the regular meeting of the head of the district in October. Deputy Mayor Hwang Beom-soon said that he personally toured the site and listened to the opinions of nearby residents, and discussed solutions again with the head of the department in charge.

 

The lower part of the overpass in front of Kyungmin School (564-6, Gayeong-dong) is a major passageway for local residents as there are many houses and schools nearby. To solve the problem, it was suggested that the local public parking lot be established.

 

Deputy Mayor Hwang Beom-soon of Uijeongbu City urged “Each dong carefully inspects the site, listens to the voices of residents and solves problems” did.

 

Meanwhile, the city of Uijeongbu said that the mayors of all 14 districts constantly find complaints from residents and discuss them at regular monthly meetings with the heads of towns, as well as that the deputy mayor and the heads of related departments go directly to the site to communicate with the residents and practice on-site administration.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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