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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가을 출하용 딸기 ‘고슬’ 수확 실시

경기도 포천에서 가을 출하용 신품종 딸기 선보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9/01 [16:18]

포천시, 가을 출하용 딸기 ‘고슬’ 수확 실시

경기도 포천에서 가을 출하용 신품종 딸기 선보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9/01 [16:18]

▲ 포천시, 가을 출하용 딸기‘고슬’수확 시작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다른 품종보다 일찍 맛볼 수 있고 연중생산 가능한 딸기 신품종인 '고슬'을 올해 처음으로 재배하여 8월 말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슬’은 ‘가을’의 제주도 방언으로, 주로 먹는 ‘설향’, ‘장희’ 등 겨울딸기의 틀에 벗어나 국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딸기 품종이라고 했다.

 

▲ 포천시, 가을 출하용 딸기‘고슬’수확 시작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높은 온도에서도 꽃대가 잘 생기는 여름딸기의 장점과 당도, 맛, 크기 등 고품질 과일 생산에 유리한 겨울딸기의 장점을 모두 가졌으며, 당도(8~10brix)와 평균과중(25.9g/개), 경도(31.6g/㎟) 등에서 우수하다고 전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품종의 딸기를 원하는 소비자와 생산자, 유통업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최신 농업기술을 반영하고 포천에 적합한 품종을 육성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Harvesting Strawberry ‘Goseul’ for Fall Shipment

 

Introduced new varieties of strawberries for fall shipment in Pocheon, Gyeonggi-do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Pocheon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announced that it has grown 'Goseul', a new strawberry variety that can be tasted earlier than other varieties and can be produced year-round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and has begun full-scale harvesting from the end of August.

 

‘Goseul’ is the Jeju dialect for ‘autumn’, and it is said that it is a strawberry variety developed by th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to improve competitiveness at home and abroad, breaking away from the frame of winter strawberries such as ‘Seolhyang’ and ‘Janghee’, which are mainly eaten.

 

It has all the advantages of summer strawberries, which can produce flower stalks even at high temperatures, and winter strawberries, which are advantageous for producing high-quality fruits such as sugar content, taste, and size. (31.6g/㎟), etc.

 

An official from the Pocheon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said, “We expect to receive a lot of love from consumers, producers and distributors who want new varieties of strawberries. .” he sai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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