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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두바이에 포천딸기 2차 수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포천딸기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12/22 [13:27]

포천시, 두바이에 포천딸기 2차 수출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포천딸기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12/22 [13:27]

▲ 포천딸기, 두바이까지 수출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월 21일 경기도 포천시에서 생산되는 딸기가 지난 두바이로 2차 수출됐다고 밝혔다.

 

수출된 딸기는 주로 11~5월에 생산하는 ‘설향’ 품종의 겨울딸기로 포천은 다른 지역보다 일교차가 커 딸기의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하다고 했다.

 

이번 수출한 양은 많지 않지만, 포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출 난항 속에서 지속적으로 수출하며 포천 딸기의 우수한 상품성과 맛을 선보이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고 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박기욱 소장은 “내년에는 신선도 유지와 장거리 수출시 상품손실률 감소를 위한 포장재 개선 등의 기술을 지원해 나갈 것이다. 또한, 자체육묘기술을 투입한 딸기 우량묘를 관내에 보급하여 고품질 딸기 생산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2nd Export of Pocheon Strawberries to Dubai

 

Pocheon Strawberry with high sugar content and firm flesh

 

[Reporter Il-ju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December 21st, it was announced that strawberries produced in Pocheon-si, Gyeonggi-do were exported to Dubai for the second time.

 

The exported strawberries are winter strawberries of the ‘Seolhyang’ variety produced mainly from November to May.

 

Although the amount exported this time is not large, Pocheon City said that it is meaningful in showing the excellent commerciality and taste of Pocheon strawberries by continuously exporting amid difficulties in exports due to the prolonged Corona 19.

 

Park Ki-wook, director of Pocheon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said, “Next year, we will support technologies such as improvement of packaging materials to maintain freshness and reduce product loss during long-distance exports. In addition, we plan to expand the base for high-quality strawberry production by distributing excellent strawberry seedlings using our own seedling technology to the building.”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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