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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2회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 개최

컬링 종목의 저변 확대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응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07 [14:44]

의정부시, 제2회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 개최

컬링 종목의 저변 확대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응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6/07 [14:44]

▲ 체육과(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 의정부서 개최)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6월 7일 의정부시는 컬링 종목의 저변 확대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응원을 위한 제2회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은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김민철·오영환 국회의원, 오범구 시의회의장, 김원기·권재형·이영봉 도의원, 이명철 의정부시체육회장, 왕옌쥔 주한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으며,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개회식에 앞서 참석내빈과 환담의 자리를 갖기도 했다고 전했다.

 

2016년 1월에 열린 제1회 대회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가수 2개 팀과 미인대회 출신팀, 치어리더팀 등 총 4개 팀이 출전했고, 주요 참가 연예인은 가수 인순이, 달샤벳의 달수빈, 와썹 출신의 나다, 래퍼 자이언트 핑크 등이라고 했다. 

 

▲ 체육과(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 의정부서 개최)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이날 대회는 오전 9시 제1경기를 시작으로 개회식, 제2경기, 3·4위전, 결승전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날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녹화 중계되었으며, 7월 초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컬링 종목 대중화에 기여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의정부시도 컬링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held the 2nd Uijeongbu-Hanstar Celebrity Curling Competition

 

Expanding the base of curling and cheering for Korean athletes at the 2022 Beijing Winter Olympics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 On June 7,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eld the 2nd Uijeongbu-Hanstar Celebrity Curling Competition at Uijeongbu Curling Stadium to expand the base of curling and support the Korean athletes at the 2022 Beijing Winter Olympics.

 

The opening ceremony was attended by many guests including Ahn Byeong-yong, Mayor of Uijeongbu, Kim Min-cheol and Oh Young-hwan, Assemblyman Oh Beom-gu, Kim Won-ki, Kwon Jae-hyung, Lee Young-bong, Provincial Councilors Kim Won-ki, Kwon Jae-hyung, Lee Young-bong, Lee Myung-cheol, Uijeongbu City Sports Council President, Wang Yanjun, a public affairs officer of the Chinese Embassy in Korea. He also said that he had a meeting with the guests attending.

 

This contest, which is held for the first time in 5 years since the first contest held in January 2016, featured a total of 4 teams including 2 singer teams, a beauty pageant team, and a cheerleading team. They were Dal Shabet’s Dal Soo-bin, Wassup’s Nada, and rapper Giant Pink.

 

The competition was held at 9 am, starting with the first match, followed by the opening ceremony, the second match, the third and fourth place matches, and the final.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said, “I hope this tournament will serve as a valuable opportunity to contribute to the popularization of the curling event in Korea.” “Uijeongbu City will actively support the expansion of the curling event.”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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