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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한가위 장애인가족 한마당 행사' 열어

'제13회 한가위 장애인가족 한마당행사' 개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9/16 [12:23]

동두천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한가위 장애인가족 한마당 행사' 열어

'제13회 한가위 장애인가족 한마당행사' 개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9/16 [12:23]

▲ 제13회 한가위 장애인가족 한마당 행사 가져 <사진제공 =사회복지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5일 동두천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제13회 한가위 장애인가족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로나19 4단계 거리두기 연장으로 고향에 가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가정에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정을 나눴고, 차례지내기 행사는 거리두기 4단계 방침에 따라 취소하고 비대면으로 진행하였으며,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음식이 담긴 명절음식키트'국, 떡, 전, 고기, 전통과자, 식혜 등'을 준비하여 약 200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하였다고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슬처럼봉사회 및 장애인 이용자들이 장애인 가정에서 고유의 명절과 정다운 가정의 정을 조금이나마 느끼면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참여하였다고 했다.

 

이용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장애인가정이‘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우리 속담처럼, 명절만큼은 즐겁고 풍성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Dongducheon City Support Center for Independent Living for the Disabled held 'Hangawi Family Hanmadang Event'

 

Held the '13th Hankawi Family Hanmadang Even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5th, Dongducheon City Center for Independent Living for the Disabled announced that they held the '13th Hankawi Family Hanmadang Event' ahead of Chuseok.

 

At this event, we shared warm feelings so that families with disabilities who are unable to go home due to the extension of the 4-step distance from COVID-19 and have financial difficulties can spend a rich and happy holiday. He said that he prepared a holiday food kit 'soup, rice cake, jeon, meat, traditional confectionery, sikhye, etc.' containing food made by the disabled and delivered it to about 200 households non-face-to-face.

 

In particular, he said that in this event, volunteers and users with disabilities participated in this event so that they could spend a rich Lunar New Year while feeling a little bit of the unique holidays and friendly family in families with disabilities.

 

Lee Yong-soo, director of the center, said, "As our proverb says, 'No more, no less, and always be like Chuseok,' for families with disabilities who are having a hard time every day due to Corona 19, we decided to hold a holiday food sharing event with the hope that the holidays will be enjoyable and plentiful. "I hope that it will be very meaningful and comforting to everyone to be able to help in this difficult time,"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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