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곤 기자=영월군] 영월군은 정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1월 29일 아이돌봄 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전국의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만족도 및 제공영역, 아이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예산집행 등 사업 전반을 평가한다.
전국 22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영월군은 대부분의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위 15%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월군 아이돌봄서비스는 영월군가족센터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현재 약 아이돌보미 35명이 활동하고 있고, 올해 700여 명 아동이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영월군청 최은희 여성가족과장은 “양육공백 해소 및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Taek-gon = Yeongwol-gun] Yeongwol-gun was selected as an excellent institution in the government evaluation and won the Minister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Award on November 29th at the Day of Communication event for the childcare support project.
The Childcare Support Project is a business that provides childcare services to children under the age of 12 in families where there is a parenting gap due to reasons such as parents working together.
Every year,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evaluates childcare service providers across the country for overall business, such as satisfaction with childcare services and scope of service, securing childcaregivers and participation in activities, and budget execution.
In this evaluation conducted on 226 institutions across the country, Yeongwol-gun received high scores in most areas and was selected as a top 15% institution.
Yeongwol-gun child care service is provided through the Yeongwol-gun Family Center. Currently, about 35 child caregivers are active, and about 700 children are using the childcare service this year.
Choi Eun-hee, head of the female and family department at Yeongwol-gun Office, said,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that child care services are provided smoothly to resolve the parenting gap and create a healthy child-rearing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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