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 검진 차량을 이용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됐다.
실시간 원격 판독과 함께 객담검사까지 즉석에서 진행됐으며, 이상자는 보건소에서 지속 관리할 예정이며, 결핵 예방 및 검진 독려 홍보물과 전파방지를 위한 마스크 꾸러미도 지급됐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영양결핍과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숙인은 일반인에 비해 결핵 유병률이 매우 높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인 만큼 결핵 예방 홍보와 함께 연 2회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결핵은 2주 이상의 기침과 가래, 체중감소, 피로, 식욕부진, 오한, 무력감, 피곤함 등이 주요 증상으로, 일반 감기 증상과 비슷해 조기 발견이 어렵고 증상 없이 발병하기도 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ju public health center conducts 'visit tuberculosis screening' for homeless peopl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Wonju Health Center announced that it had conducted a 'visit tuberculosis check-up' for 102 homeless people in the screening blind spot.
This examination was carried out for two days on the 12th and 13th using the inspection vehicle of the Gangwon-do branch of the Korean Tuberculosis Association.
In addition to real-time remote reading and sputum testing, the sputum test was carried out on the spot.
Kim Jin-hee, director of the Health Center, said, "The homeless people with nutritional deficiencies and poor living conditions are socially and economically vulnerable groups with a higher prevalence of tuberculosis compared to the general public.
She added that she will do her best to realize “a tuberculosis-free society and a healthy country.”
On the other hand, the main symptoms of tuberculosis are cough and phlegm for more than 2 weeks, weight loss, fatigue, loss of appetite, chills, helplessness, and fati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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