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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산양삼 브랜드가치 제고 및 산양삼 유통 판로 확대

추석 성수품 및 산양삼 등 임산물 유통 불법행위 단속 실시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8/29 [11:13]

평창군, 산양삼 브랜드가치 제고 및 산양삼 유통 판로 확대

추석 성수품 및 산양삼 등 임산물 유통 불법행위 단속 실시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08/29 [11:13]

▲ 2022 평창산양삼축제 <사진제공=평창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평창군은 산양삼특구의 활성화를 위해 ‘2022 평창산양삼축제’를 9월 2일부터 12일까지 봉평면 창동리 일원(평창군 임산물 클러스터 가공유통센터)에서 개최한다.

 

행사장에는 산양삼 제품의 전시・판매 및 산양삼 경매행사 등 축제 방문객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가자에게 산양삼 꿀스틱 및 산양삼 두유 등을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양삼 제품 구매자에겐 20년근 산양삼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추첨 응모권이 제공된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평창군 산양삼의 브랜드가치 제고 및 산양삼 재배자들의 유통 판로 확대와 동시에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지속적인 축제로 자리잡을 있을 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평창군은 오는 9월 8일까지 평창산양삼 품질향상을 위해 산양삼의 불법 재배 및 유통 판매에 대한 집중 단속과 추석 성수품 관련 주요 임산물에 대해서도 원산지 허위표시 등에 대한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활동은 추석맞이 명절을 대비해서 선물용으로 대량 유통되고 있는 산양삼과 밤, 대추 등 주요 성수품을 대상으로 8개 읍・면 임산물 판매장, 5일장 직거래 장터를 중점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산양삼(특별관리임산물) 생산 신고 여부 확인 및 산양삼 포장 규격, 품질표시 등을 집중 확인 할 계획으로 이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고품질 평창산양삼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를 갖고 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Junh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Pyeongchang-gun will hold the ‘2022 Pyeongchang Wild Ginseng Festival’ from September 2 to 12 in Changdong-ri, Bongpyeong-myeon (Pyeongchang-gun Forest Product Cluster Processing and Distribution Center) to revitalize the Sanyang Ginseng Special District.

 

In the event hall, a roulette event is held for festival visitors such as the exhibition and sale of wild ginseng products and an auction of wild ginseng products, providing participants with opportunities to taste wild ginseng honey sticks and wild ginseng soy milk, and purchasers of wild ginseng products such as 20-year-old wild ginseng. A raffle ticket to win prizes will be provided.

 

Lee Seong-mo, head of the forestry department, said, "Through this festival, we will strive to improve the brand value of wild ginseng in Pyeongchang-gun and expand the distribution channels of wild ginseng growers, and at the same time, tourists and local residents will participate to make it a sustainable festival."

 

In addition, until September 8, Pyeongchang-gun will intensively crack down on illegal cultivation, distribution and sale of wild ginseng to improve the quality of Pyeongchang wild ginseng, and crack down on illegal activities such as false indications of origin for major forest products related to Chuseok holy products.

 

In preparation for the Chuseok holiday, major holy products such as wild ginseng, chestnuts, and jujubes, which are mass-distributed for gifts, will be cracked down on 8 Eup and Myeon forest product stores and 5-day market direct sales.

 

In particular, the plan is to check whether wild ginseng (specially managed forest products) production has been reported, and to check the packaging standards and quality labels for wild ginseng.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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