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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면, ‘청춘역 1979 마을주민 노래자랑’ 개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9/05 [14:01]

청평면, ‘청춘역 1979 마을주민 노래자랑’ 개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9/05 [14:01]

▲ 청평 1979 청춘역 공원에서 개최된 청평면 마을주민 노래자랑 <사진=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3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평 1979 청춘역 공원에서 ‘청평면 마을주민 노래자랑’이 개최됐다.

 

청평면 마을주민 노래자랑은 협동조합 문화가에서 기획하고, 청평면 기관단체 협의회와 청평고을 협동조합이 주관, 청평면이 주최했다.

 

▲ 마을주민 노래자랑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들과 유관기관 단체 <사진=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임광현 도의원, 김경수·김종성·이진옥 군의원, 지병록 청평면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마을주민 노래자랑이 시작하기 앞서, 이석규의 기타연주, 김동현의 뮤지컬, 엄소리 할머니팀의 반딧불 하모랑, 초대가수 신이준 한세영의 노란의자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 다채로운 행사들도 진행된 청평면 마을주민 노래자랑 <사진=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이번 노래자랑 행사는 26명이 참가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예선을 진행해 10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으며, 대상은 윤석근, 으뜸상 안기동, 장려상 김진곤, 특별상 박순희 등이 수상했다.

 

서 군수는 “청평면민 여러분, 늘 오늘같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이다. 주민들께서 올여름 무더위와 기록적인 폭우로 힘들었던 날들을 위로받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Cheongpyeong-myeon hosts the ‘Cheongchun Station 1979 Village Resident Singing Contest’ to mark the day of cultur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3rd, on the occasion of Culture Day, the ‘Cheongpyeong Village Resident Singing Contest’ was held at Cheongpyeong 1979 Youth Station Park.

 

The Cheongpyeong-myeon Village Resident Singing Contest was planned by the cooperative culture group, organized by the Cheongpyeong-myeon institutional group association and the Cheongpyeong High School cooperative, and hosted by Cheongpyeong-myeon.

 

About 1,000 people attended the event, including Gapyeong-gun Mayor Seo Tae-won, Provincial Assemblymen Lim Gwang-hyeon, Kim Kyung-soo, Kim Jong-seong, Lee Jin-ok, Cheongpyeong-myeon Mayor Ji Byung-rok, head of related organizations, and local residents.

 

Before the villagers' singing contest began, various performances were held, such as Lee Seok-gyu's guitar performance, Kim Dong-hyun's musical, Um So-ri's grandmother's firefly Hamorang, and first singer Shin Yi-jun's Han Se-young's Yellow Chair.

 

In this singing contest, 26 people participated and a preliminary round was held from 1 pm to 3 pm and 10 finalists were selected.

 

Governor Seo said, “I hope that you, the residents of Cheongpyeong-myeon, will always be happy and happy like today. It will be so in the future. I hope that the residents will be comforted by the difficult days of the sweltering heat and record heavy rain this summer and spend a pleasant and happy tim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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