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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제1회 청춘역 1979 페스티벌 개최...관람객 1만명 돌파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3/06/07 [11:57]

가평군, 제1회 청춘역 1979 페스티벌 개최...관람객 1만명 돌파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3/06/07 [11:57]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가평] 가평군은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제1회 청춘역 1979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축제는 가요제를 진행했으며, 메인 무대에서는 경연을 통해 새롭게 뜬 아기별들이 빛을 내었고 이와 함께 빅스타가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가평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70·80세대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현 젊은 세대들의 음악적 본능을 자극하고자 축제를 기획하였음은 물론, 청평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지역먹거리지도를 제작 배포하고 농산품 판매부스, 플릿마켓, 배달존을 운영하는 등 축제에 심혈을 기울였다.

 

본 무대에는 총 480팀에 달하는 음악인들이 지원하여 이슈몰이를 하였고 조매력이라는 100만 유튜버가 라이브 스트리밍을 하기 위해 현장에서 모습을 보이는 등 진귀한 광경이 연출되는 축제였다.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480개 팀 중 32팀만이 예선과 본선에 진출하여 음악성을 선보였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밴드, 국악, 재즈, 힙합, R&B 등) 공연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경연대회 중 특히나 눈에 띄는 가수가 있었는데, 이번 무대의 우승자인 채인케이(chae in k)가 그 주인공이다. 파워풀한 발성과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인 채인케이는 자작곡인 “by me”를 불러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청춘역1979 제1회 페스티벌에서 입상한 10개팀에 대해서는 음악역1939 녹음실을 활용 음반을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각의 예선무대가 끝나면 이전 강변가요제 출신의 유명가수의 축하무대가 진행됐다.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첫날엔 허스키하지만 시원한 음색의 가수 박혜경과 특유의 창법으로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는 김필이 축하공연을 했다. 

 

이튿날엔 마음을 울리는 가수 이상은과 "신호등", "가을타나봐" 등의 곡으로 유명한 가수 이무진이 축제장의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여러분 한분 한분 켜주신 불빛이 모여 장관을 이루듯, 우리 함께 즐거운 가평군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며, 이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다시 개최되길 염원한다.”라고 말했다.

 

축제를 즐기던 지역 주민은 “집 앞에서 돗자리 하나로 모든 걸 즐길 수 있는 청춘역1979 페스티벌을 개최해 주어 너무 감사하다며, 이런 기회를 매년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악역1939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관련한 소식은 음악역1939 홈페이지나 블로그, 카카오톡 음악역1939 채널에 친구로 등록하면 편리하게 개인 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기타 추가 문의 사항은 뮤직빌리지TF팀으로 하면 된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holds the 1st Cheongchun Station 1979 Festival...exceeds 10,000 visitors

 

[Reporter Kim Hyun-woo = Gapyeong] Gapyeong-gun announced on the 7th that it held the 1st Youth Station 1979 Festival at Cheongpyeong Station on the 2nd and 3rd.

 

On this day, the festival held a song festival, and on the main stage, the newly emerged baby stars shone through the contest, along with a congratulatory performance by big stars.

 

Through this festival, Gapyeong-gun planned the festival to arouse the nostalgia of the 70s and 80s and at the same time stimulate the musical instincts of the younger generation. , Fleet Market, and Delivery Zone.

 

A total of 480 teams of musicians applied for the main stage to drive issues, and a million YouTubers called Joe Charm appeared on site to perform live streaming.

 

Out of 480 teams, only 32 teams advanced to the preliminaries and finals, showing their musicality and broadening the spectrum of performances with various genres of music (band, Korean traditional music, jazz, hip-hop, R&B, etc.).

 

Among the contests, there was a singer who stood out in particular, and the winner of this stage, Chae in k, is the main character. Chaein K, the owner of a powerful voice and attractive tone, sang his self-composed song “by me” and caught the attention of the audience.

 

And for the 10 winning teams at the 1st Youth Station 1979 Festival, they plan to support the production of albums using the Music Station 1939 recording studio.

 

After each preliminaries stage, a congratulatory stage was held by a famous singer from the previous riverside song festival.

 

On the first day, Park Hye-kyung, a singer with a husky but cool tone, and Kim Pil, who captivated people's ears with their unique singing style, gave a celebratory performance.

 

On the next day, singer Lee Sang-eun and Lee Moo-jin, famous for songs such as "Traffic Light" and "Autumn," brought the atmosphere of the festival to a climax.

 

Seo Tae-won, Mayor of Gapyeong-gun, said, “I hope that we can create a pleasant Gapyeong-gun together, just as the lights turned on by each and every one of us gather to create a spectacle.

 

A local resident who enjoyed the festival said, “Thank you so much for holding the Youth Station 1979 Festival, where you can enjoy everything with a single mat in front of your house, and I hope this opportunity is provided every year.”

 

News related to various performances held at Music Station 1939 can be conveniently received via private message by registering as a friend on the Music Station 1939 website, blog, or KakaoTalk Music Station 1939 channel. For additional inquiries, contact the Music Village TF team. .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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