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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광광스토리지 청년마을’ 발대식 개최...본격 시동

‘광산프로듀스’ 프로그램 본격 운영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6/29 [13:20]

태백시, ‘광광스토리지 청년마을’ 발대식 개최...본격 시동

‘광산프로듀스’ 프로그램 본격 운영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6/29 [13:20]

▲ 태백시, 청년 마을 만들기 본격 시동 <사진제공=태백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태백시는 2022년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광광스토리지 청년마을’이 발대식을 가지고 ‘광산프로듀스’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광스토리지 청년마을은 지역청년과 U턴, I턴 등 다양한 청년으로 구성된 남쪽모서리 사업단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의 시선으로 광산자원을 재해석해 광산문화콘텐츠를 확장하고자 추진된다고 했다.

 

이들은 태백에서 한달살기(7월), 외지청년과 현지청년 그리고 주민과 협업해 광산문화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에 함께할 참여 청년을 SNS로 모집해 총 24명(태백청년 12명, 타지역 청년 12명)을 광산프로듀스 1기로 선정했다고 했다.

 

참가자들은 장성, 구문소동 숙소에서 머물며 광산 키워드 발굴, 자원 연계, 광산문화콘텐츠 기획 및 실행, 광산문화를 테마로 광산마을 여행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을 떠났다 돌아온 U턴 청년인 마을 총괄 김신애 대표는 “우리에게도 광산은 소중하고 멋진 곳이며, 우리 지역의 정체성인 광산문화를 과거의 시간과 현재의 움직임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우리가 살 미래의 도시를 디자인하고자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광스토리지’는 빛 광(光), 광산의 광(鑛)을 조합한 이름으로 캐내어 비어진 광산의 빛을 밝히는 청년마을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aebaek City, ‘Gwangkwang Storage Youth Village’ inauguration ceremony held...

 

Full-fledged operation of ‘Gwangsan Produce’ program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Taebaek City announced that it will start operating the ‘Gwangsan Produce’ program at the opening ceremony of the ‘Gwangkwang Storage Youth Village’, which was selected for the 2022 Youth Village Contest by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Gwangkwang Storage Youth Village is composed of 12 members of the South Corner Project Team, which consists of local youth and various youths such as U-turns and I-turns.

 

They live in Taebaek for a month (July), and collaborate with young people from abroad, local youth, and residents to participate in the mining culture content development program through SNS, and a total of 24 people (12 from Taebaek, 12 from other regions) was selected as the 1st Gwangsan Producer.

 

The participants said that they plan to stay at the lodgings in Jangseong and Gumunso-dong and develop a tour product for Gwangsan Village under the themes of mining keyword discovery, resource linkage, planning and execution of mining culture contents, and mining culture.

 

Shin-ae Kim, the village general manager, who is a U-turn young man who returned from the region, said, “The mine is a precious and wonderful place for us as well, and the city of the future where we will live by connecting the mining culture, the identity of our region, with the movement of the past and the present. We want to design the .”

 

On the other hand, 'Gwangkwang Storage' is a name combining light light and mine light, and it means a youth village that illuminates the light of an empty min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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