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훈 기자 = 경기북부/강원] 19일 강릉시는 우리금융 그룹과 함께 옥계면 남양리 산548번지 일원 산불피해 지역에서 식목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림의 가치와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경각심을 갖기 위하여 추진하며 특히, 남양리 산548번지는 지난 19년 옥계산불 피해지역으로 21년에 복구조림 사업을 완료하였으나 지난달 발생한 산불로 다시 피해를 입은 지역이라고 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일섭 권한대행과 강릉시청 직원, 우리금융 회장과 임직원, 마을 주민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하며, 산불피해지 0.5ha에 금강송 H 0.8m ~ 1.0m 규격 800주를 식재하고, 우리금융 그룹 손태승 회장이 식목 행사 후 산불이재민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정일섭 부시장에게 전달한다고 전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산불 피해지역 산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ngneung-si held a tree planting event with Woori Finance
Part of the restoration of forest fire damage
[Reporter Nam Sang-hoon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9th, Gangneung City and Woori Financial Group announced that they would hold an Arbor Day event in the area affected by forest fires around San 548, Namyang-ri, Okgye-myeon.
This event is promoted to inform the value of forests and the importance of trees, and to raise special attention and awareness for forest fire prevention. It is said that the area was again damaged by wildfires.
About 30 people, including acting authority Jung Il-seop, Gangneung City Hall employees, Woori Finance Chairman and employees, and villagers, attended this event. Chairman Son Tae-seung said that he would donate 100 million won to Deputy Mayor Jeong Il-seop for the restoration of forest fire victims after the tree planting event.
An official from Gangneung City said, "We will do our best to restore forests in areas affected by forest f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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