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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설악면 묵안1리, 봄맞이 마을 대청소 진행

마을 일대를 깨끗이 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과 협동하여 봄맞이 대청소 실시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3/16 [11:00]

가평군 설악면 묵안1리, 봄맞이 마을 대청소 진행

마을 일대를 깨끗이 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과 협동하여 봄맞이 대청소 실시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3/16 [11:00]

▲ 설악 봄맞이 대청소<사진제공 =설악면 총무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2일, 설악면 묵안1리는 지난 겨울동안 방치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마을 일대를 깨끗이 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과 협동하여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대청소 참석자들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청소를 진행했고, 이에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는 마을 대청소 협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수거 활동에 필요한 종량제봉투를 사전에 지원했으며, 봄맞이 마을 대청소는 면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선보이고자 생활폐기물 수거 위주로 진행되었고 정화활동으로 수거된 쓰레기양은 종량제봉투 100장과 마대 50장에 달했다고 전했다.

 

김유명 묵안1리 이장은 “봄맞이 마을 대청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겨우내 마을 부분적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마을이 깨끗하게 변해 설악면 방문객과 면민들에게 묵안리 뿐만 아니라 설악면의 좋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범주 설악면장은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설악면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봉사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Mukan 1-ri, Seorak-myeon, Gapyeong-gun, spring cleaning in progress

 

In order to keep the whole village clean, we conduct a spring cleaning in cooperation with the villagers.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2th, Mukan 1-ri, Seorak-myeon announced that it had carried out a spring cleaning in cooperation with the villagers to clean the area suffering from garbage left unattended during the winter.

 

On this day, the general cleaning participants followed the corona prevention rules and wore masks and cleaned, so the Seorak-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provided volume-based bags necessary for collection activities in advance to meet the cooperation of the village general cleaning, and the spring village cleaning was carried out. In order to present a clean and pleasant village to residents and visitors, the collection of household waste was mainly carried out.

 

Kim Yu-myeong, the head of Muan 1-ri, said, “I am grateful to the villagers for their active participation in the spring cleaning of the village.” “The village has been transformed into a clean village by collecting partially neglected garbage over the past year, giving Seorak-myeon visitors and residents a good image of not only Mukan-ri but also Seorak-myeon. I am proud to be able to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he said.

 

Beom-ju Lee, Mayor of Seorak-myeon,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residents for voluntarily participating in the cleanup to keep the village clean, and I hope this environmental improvement will serve as an opportunity to inspire the people of Seorak-myeon. I will spare no effort,” he said.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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