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설악면 주민자치위원회, 가로수 관리 작업 진행쾌적한 거리환경 조성하기 위해 하천변 가로수 맹아전지 작업 실시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 지난 22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이범주 면장은 주민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천변 가로수 맹아전지 작업을 실시했고, 전지작업 대상 가로수는 총 800주로 설악면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들과 설악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합동하여 전지 및 전정 작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가로수 관리 작업은 가지들의 균형 발달을 돕고 영양분이 골고루 공급되게 해 가로수의 건강성을 증진시키는 작업이며, 또한 전지작업으로 잘 정리된 가로수는 거리의 미관을 향상하고 시민들에게 풍성한 녹음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설악면주민자치위원회 안덕준 위원장은 설악면의 소중한 자산인 벚나무가 앞으로도 설악면의 이미지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악면장은 “그동안 가로수 관리는 관 주도로 진행됐지만 이번 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가로수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며 “그만큼 주인의식도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설악면은 관내 가로수를 주민 및 지역 단체 등이 직접 가꾸고 관리하는 시민주도의 가로수 관리 문화 정착을 위해 가지치기, 비료주기, 주변 정화활동을 벌이는 등 꾸준히 노력해왔다고 했다.
이번 전지작업은 나무 모양을 훼손하는 가지치기를 지양하고 가로수의 고유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했다.
이에 설악면행정복지센터는 설악면주민자치위원회의 협조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전지 활동에 필요한 전정가위 및 장갑을 사전에 준비했고, 또한 이들의 장시간 활동에 따른 에너지 소비 및 탈수를 막기 위해 간식 및 생수도 아낌없이 지원했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apyeong-gun Seorak-myeon Resident Autonomous Committee, Street Tree Management
To create a pleasant street environment, work on sprouting trees along the riverside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 On the 22nd, the head of Seorak-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Lee Beom-joo carried out the planting of trees along the river to create a pleasant street environment for residents. and Seorak-myeon Residents' Autonomy Committee jointly carried out pruning and pruning work.
This street tree management work promotes the health of the street trees by helping the balanced development of branches and supplying nutrients evenly. Also, the well-groomed street trees with pruning work improve the aesthetics of the street and provide abundant greenery to citizens. said there is
Deok-Jun Ahn, chairman of the Seorak-myeon Autonomy Committee, said that the cherry tree, a precious asset of Seorak-myeon, will do its best to strengthen the image of Seorak-myeon in the future.
The head of Seorak-myeon said, “Until now, the management of street trees has been led by the government, but through this work, residents can voluntarily manage street trees.
Seorak-myeon said that it has been making steady efforts such as pruning, fertilizing, and purifying the surrounding area to establish a citizen-led street tree management culture in which residents and local groups directly cultivate and manage street trees.
He said that the pruning work was carried out in a way that avoids pruning that damages the shape of the tree and maintains the unique appearance of the street tree.
Accordingly, the Seorak-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prepared pruning shears and gloves necessary for battery activity in advance to meet the cooperation of the Seorak-myeon Residents' Autonomous Committee. said he supporte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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