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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향군클럽 조성사업' 보조금 확보

경기도 내 최고 지원액인 5억 원 확보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2/16 [12:15]

의정부시, '향군클럽 조성사업' 보조금 확보

경기도 내 최고 지원액인 5억 원 확보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2/02/16 [12:15]

▲ 의정부시, 향군클럽 조성사업 보조금 5억원 확보<사진제공= 문화관광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2월 14일, 의정부시는 경기도 2022년 유휴공간 문화재생 공모사업에 근현대사 생활문화 보존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경기도 내 최고 지원액인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유휴공간 문화재생 공모사업은 방치되어 있는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공간 조성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1~5억 원을 지원하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공간 여건과 공간 규모, 참여 의지에 따라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의정부시를 포함한 동두천, 안양, 안성 총 4개 시·군이 선정되었다고 했다.

 

도비 5억의 최고 지원액을 확정받은 의정부시의 근현대사 생활문화 보존을 위한 문화공간 조성 사업은 주한 미군 주둔 당시 이용하던 향군클럽과 그 일대를 보존하면서 도시역사문화 자료 수집·기록을 위한 공간 조성 사업으로 향군클럽과 아카이브 전시관, 동아리실, 다목적실 등을 주요시설로 계획하고 운영 예정한다고 전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게 될 것”이라며 “문화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ijeongbu City secures subsidy for 'Hometown Club Creation Project'

 

Secured KRW 500 million, the highest amount of support in Gyeonggi-do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February 14, the city of Uijeongbu was finally selected as a cultural space creation project for the preservation of modern and contemporary living culture in the Gyeonggi-do 2022 Idle Space Cultural Regeneration Contest Project, and received the highest support amount of 500 million won in Gyeonggi-do. said to have secured it.

 

The Idle Space Cultural Regeneration Contest Project is a project to create a cultural space through remodeling of neglected spaces, and supports KRW 100 million to KRW 500 million per establishment. And through on-site screening, a total of four cities and counties including Uijeongbu, Dongducheon, Anyang, and Anseong were selected.

 

The cultural space creation project for preserving modern and contemporary living culture in Uijeongbu City, which has received the maximum amount of support of 500 million won from the provincial government, is a space creation project for collecting and recording urban history and culture data while preserving the veterans club and its area that were used when US forces were stationed in Korea. The club, archive exhibition hall, club room, and multi-purpose room will be planned and operated as major facilities.

 

Uijeongbu Mayor Ahn Byeong-yong said, “The selection of this open call project will spur the promotion of the project.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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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의정부시, 경기도 2022년 유휴공간 문화재생 공모사업, 근현대사 생활문화 보존, 문화공간 조성 사업, 최종 선정, 5억원 확보, 리모델링, 문화공간 조성, 향군 클럽, 아카이브 전시관, 동아리실, 다목적실, 주요시설 계획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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