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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서비스 시작

청소년 서비스 시작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2/03/15 [13:00]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서비스 시작

청소년 서비스 시작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2/03/15 [13:00]

▲ 조종청소년문화의집<사진제공 =평생교육사업소 청소년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가평군 조종면과 상면을 아우르는 청소년전용공간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이 활기차게 문을 열고 청소년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3월 첫째 주 기준 총600여명의 청소년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시설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개관과 동시에 청소년의 구석본능을 자극하는 벙커식 놀터 쉼쉼을 전면 개방하고, 순차적으로 2월에 청소년 참여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 자원봉사 모집 및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자치조직에서 활동할 청소년 40여명이 선발되었으며 올해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고 했다.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음악실, 다목적실, 미디어실, 공방, 동영상제작실, 동아리실, 청소년운영회의실, 방과후아카데미교실 등 청소년 공간이 11개 준비되어 있으며,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청소년이 선호하는 공간 구성 뿐만 아니라, 5개 분야 10대 과제를 제시한 27개의 사업은 청소년의 이슈와 트렌드를 짚어내기 위해 참여, 권리증진, 미래역량강화, 미디어활동시스템강화, 예술특성화를 토대로 AI, 코딩게임, 메이킹, 다큐·영화·애니메이션·1인 스트리밍 제작과 요리, 캠핑, 캠페인, 역사브이로그, 금융·주식을 녹여냈고, 가을에는 작은 영화관과의 협업이 돋보이는 청소년대상의 조종청소년영화제, 오케스트라·밴드 공연도 기획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가평군에서 최초로 여성가족부 공모에 선정된 청소년권리증진프로젝트 ‘혐오 없는 청정놀이터’ (혐오 없는 청소년이 정하는 놀이터)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 백준종 관장은 “청소년전용공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청소년의 요구를 잘 담아내기 위해 협조하고 노력해준 군청 관계자, 청소년, 청소년지도사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하며 “매달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청소년들이 원하는 꿈과 끼를 창조하는 놀터로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지윤정 팀장은 “청소년이 성장과 꿈을 위해 마음껏 놀면서 배우는 공간,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이 가평군의 핫플레이스로 확고히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wh6364@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apyeong-gun Jojo Youth Culture House, launched youth service

 

Start youth service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Gapyeong-gun Jojo Youth Culture House, a youth-only space covering Jojo-myeon and Sang-myeon, Gapyeong-gun, opened its doors vigorously and started providing youth services, and as of the first week of March, a total of 600 youths participated in various activities and used the facility.

 

At the same time as the opening in January, the bunker-type playground, which stimulates the instincts of young people, was fully opened, and in February, the youth steering committee, clubs, and volunteers were recruited and interviewed sequentially to stimulate youth participation. About 40 youths to be active in the organization were selected and they said that they will participate in the overall operation of the Jojo Youth Culture House this year.

 

The Jojo Youth Culture House in Gapyeong-gun has 11 youth spaces, including a music room, a multi-purpose room, a media room, a workshop, a video production room, a club room, a youth management conference room, and an after-school academy classroom. .

 

In addition to organizing the space preferred by young people, 27 projects that presented 10 tasks in 5 fields are AI based on participation, rights promotion, future competency reinforcement, media activity system reinforcement, and art specialization to identify issues and trends of youth. , coding game, making, documentary/movie/animation/one-person streaming production and cooking, camping, campaign, history vlog, finance/stock melted. Orchestra and band performances are also planned, and above all, the youth rights promotion project 'Hateful Clean Playground' (a playground determined by youth without hate), which was selected by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for the first time in Gapyeong-gun, will be held.

 

Director Baek Jun-jong of the Jojo Youth Culture House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county government officials, youth, and youth guides for their hard work, who cooperated and worked hard to meet the needs of the youth in the process of preparing the youth-only space.” We plan to introduce new programs and events with our hearts, so please actively use it as a playground where young people can create their dreams and talents.”

 

Ji Yoon-jeong, team leader of the Jojo Youth Culture House, said, “I expect that the Jojo Youth Culture House, a space for young people to learn while playing for their growth and dreams, will be firmly established as a hot place in Gapyeong-gun.”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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