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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가평문화원사 준공 완료

약 2년에 걸친 공사 끝에 가평 문화원사 준공

안종욱 기자 | 기사입력 2021/11/17 [16:41]

가평군, 가평문화원사 준공 완료

약 2년에 걸친 공사 끝에 가평 문화원사 준공

안종욱 기자 | 입력 : 2021/11/17 [16:41]

▲ 문화원사 제막식<사진제공= 문화체육과 문화체육시설팀>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안종욱 기자 = 경기북부/강원] 11월 17일, 가평군은 약 2년에 걸친 공사 끝에 가평 문화원사를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가평문화원사는 가평읍 대곡리 350번지 일원의 31,079.54㎡ 부지위에 연면적 2,496.76㎡의 지상4층 건물로 동아리실, 서고, 향토사연구소, 다목적강당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10월 첫 삽을 뜬 이후 2021년 11월 약 2년여 만에 준공을 하게 되었고, 가평의 문화와 역사는 우리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문화원이 독립된 공간 없이 문화예술회관 내 한 모퉁이에서 운영되어 옴에 따라 문화원사 신축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고 했다. 

 

가평에서 진행된 항일 의병과 가평 3·15 독립만세 운동 등 항일의 역사와 중공군의 서울 진입을 막아 연합군 승리의 기틀을 마련한 가평전투의 전쟁의 역사 등과 문화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한석봉에 대한 유산, 대동법 시행을 추진한 잠곡 김육선생 등 여러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전통문화의 현대적 시사점을 찾고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가평군수는 준공식 기념사를 통해 “모든 군민들에게 열려 있는 문화원사가 각각 흩어져 있는 지역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다양한 문화자원들이 이 공간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지역에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wh6364@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Completed Gapyeong-gun, Gapyeong Cultural Center

 

After about two years of construction, the Gapyeong Cultural Center was completed.

 

[Reporter Ahn Jong-wook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17, Gapyeong-gun announced that the Gapyeong Cultural Center was completed after about two years of construction.

 

The Gapyeong Cultural Center said that it is a 4-story building with a total floor area of ​​2,496.76 m2 on a site of 31,079.54 m2 in the area of ​​350 Daegok-ri, Gapyeong-eup, and has various cultural spaces such as a club room, a library, a local history research institute, and a multi-purpose auditorium.

 

After the first shovel in October 2019, the construction was completed in about two years in November 2021, and although the culture and history of Gapyeong are important elements of our identity, the Cultural Center is located in a corner of the Culture and Arts Center without an independent space. He said that there was a demand for a new cultural center as it was operated.

 

The history of anti-Japanese resistance, such as the anti-Japanese volunteers in Gapyeong and the March 15 Independence Movement in Gapyeong, the history of the war in Gapyeong, which laid the foundation for the victory of the Allied Forces by preventing the Chinese Communists from entering Seoul, and the legacy of Han Seok-bong, which is culturally and historically significant, and the implementation of the Daedong Act Based on various historical facts, such as Jamgok Kim Yuk, who promoted the

 

In his commemorative speech at the completion of the ceremony, the mayor of Gapyeong said, “I hope that the cultural center, which is open to all citizens, will be a space that can accommodate the dispersed local culture, and I hope that various cultural resources will be reborn in this space and spread to the region.” said

 

wh63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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