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범석 내삼포리 이장 화촌면 릴레이 166번째 주자 참여<사진제공=화촌면 행정복지센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범석 화촌면 내삼포리 이장은 지난 1월 17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화촌면 릴레이 후원 166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부터 내삼포리 이장을 맡고 있는 최범석 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화촌면 릴레이 후원 102번재 주자로 참여한 바 있고, 또 지난해부터 마을 자체적으로 ‘월 천원 사랑나누기 기쁨 열배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했다.

강은수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최범석 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14일에도 이름 밝히기를 사양한 후원자 2명이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화촌면 릴레이 후원 164번째 주자와 165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wachon-myeon, Hongcheon-gun, Choi Beom-seok participated as the 166th runner in Naesampo-ri

'Hwachon-myeon Relay Sponsorship' continues with a warm touch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in Hwachon-myeon, Hongcheon-gun said that a warm hand is continuing in 'Hwachon-myeon Relay Sponsorship', which is being carried out to spread the culture of support.

Choi Beom-seok, head of Naesampori, Hwachon-myeon, visited the Hwachon-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on January 17 and said that he participated in the Hwachon-myeon relay sponsorship as the 166th runner and donated money.

Director Choi Beom-seok, who has been in charge of Naesampo-ri since 2016, is serving for regional development at the forefront of administration. He participated in the Hwachon-myeon relay sponsorship as the 102nd runner in 2020. He said that he is actively carrying out sharing activities for neighbors in need, such as promoting the 'Tenfold Project'.

Kang Eun-soo, chairman of the private sector, said, "I would like to thank Chairman Choi Beom-seok for thinking of and sharing with neighbors in need even in difficult circumstances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Meanwhile, on January 14, two donors who refused to disclose their names visited the Hwachon-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d said, "I hope that we will become a warm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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