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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위기가구 발굴의 첫걸음’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04 [14:42]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위기가구 발굴의 첫걸음’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6/04 [14:42]

▲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양주시 백석읍>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3일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위기가구 발굴의 첫걸음’이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걸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복지사거리 일대에서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고 인근 상가를 방문해 부채, 마스크 등 홍보물을 나눠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지체없이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또한 생활을 이어나가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며 사각지대 발굴과 제보방법에 대해 홍보했다고 했다.

 

김길영 위원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지역 내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함께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고윤구 백석읍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언제나 사랑 가득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si Baekseok-eup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Welfare Blind Spot Excavation Campaign'

 

'Attention and love for neighbors is the first step to discovering households in crisis'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 On the 3rd,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in Baekseok-eup, Yangju-si, announced that it had conducted a campaign to discover blind spots in welfare to discover households in crisis.

 

He said that this campaign was prepared to establish a safety net in the community by encouraging active participation of residents with the catch-prize that ‘interest and love for neighbors is the first step to discovering households in crisis’.

 

Members of the council said that they posted a poster to promote the excavation of crisis households in the area of ​​welfare intersection with a large floating population, visited nearby shops to distribute promotional materials such as fans and masks, and asked them to report without delay if there are neighbors in need.

 

In addition, he said that he distributed promotional leaflets for the underprivileged who were in a blind spot because they did not know how to ask for help even though they were in a difficult situation to continue living, and promoted how to discover and report blind spots.

 

Chairman Kim Gil-young said, “It is a difficult time due to the corona virus, but please join us so that residents in our area can feel the joy of sharing and paying attention to the underprivileged.”

 

Baek Seok-eup Mayor Koh Yoon-gu said, “I am grateful to the members of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who always practice love-filled sharing for local residents. .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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