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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신곡2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진행

신곡2동 적십자봉사회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개최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20 [11:17]

의정부시 신곡2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진행

신곡2동 적십자봉사회 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개최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5/20 [11:17]

▲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김치 나눔<사진제공 =신곡2동>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지난 5월 18일 의정부시 신곡2동 적십자봉사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직접 담근 배추겉절이 1kg, 65상자를 지역사회 내 저소득 독거노인, 부자가정, 차상위계층 등 65가구에 위문 전달하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적십자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끊임없는 나눔 활동을 하는 봉사단체로 지역사회 복지공동체 조성에 모범이 되고 있다고 했다.

 

주정옥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로 우리의 이웃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건강하게 생활해 나가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상래 신곡2동장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공공영역에서도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ingok 2-dong, Uijeongbu-si, Red Cross Volunteers' Kimchi Sharing Event of Love

 

Singok 2-dong Red Cross Volunteers Hosted a Kimchi Sharing Event of Love for Family Month

 

[Reporter Sunhee Jang = North Gyeonggi Province] On May 18th, the Red Cross Volunteers in Singok 2-dong,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eld a Kimchi Sharing Event of Love in celebration of Family Month.

 

He said that this sharing event was an event in which members of the Red Cross Volunteers gathered together to deliver 1kg, 65 boxes of cabbage to the 65 households, including low-income senior citizens living alone, rich families, and second-class families in the local community.

 

It is said that the Red Cross Volunteer Society is a voluntary organization that continuously provides sharing activities for neighbors in need, and is setting a model for the creation of a community welfare community.

 

Chairman Joo Jeong-ok said, "I hope this sharing event will help our neighbors to live a healthy life with a little comfort."

 

Sang-Rae Kim, head of Shingok 2,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chairman and members of the Volunteer Society for continuing sharing activities to create a community that lives together. “I will do my best for village welfare for the residents to be happy in the public domain,” h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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