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치매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예방 정보 제공 및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여,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치매친화적인 환경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참여를 희망자는 내달 30일까지 치매안심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300명까지 동두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했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에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아이폰)를 통해 만보기 어플리케이션 설치하고, 21만보 걷기목표를 달성하면 되며, 목표를 달성한 시민에게 기념품 체지방측정용 체중계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용덕 시장은 “치매극복 온라인 걷기대회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2m 이상 거리두기를 잘 지키면서, 걷기 운동에 참여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치매극복 걷기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했다.
The Dementia Overcoming Walk event aims to improve awareness of dementia, practices good'walking' for dementia prevention, and prays for overcoming dementia. It is said that it was prepared to form a social consensus and to create a dementia-friendly environment. Those who wish to participate can apply by phone to the Dementia Relief Center by the 30th of next month. It is said that any Dongducheon citizen can participate up to 300 people on a first come, first served basis. The participation method is to install a pedometer application through the Play Store (Android) or App Store (iPhone) on the smartphone, and achieve the goal of walking 210,000 steps. . Mayor Choi Yong-deok said, “I hope that the online walking contest for overcoming dementia will improve negative perceptions of dementia and create a social atmosphere that strives to prevent dementia.” I ask you to participate in the walking exercise while keeping a distance of 2m or more.” For more information on the dementia overcoming walk event, he said that he can inquire at the Dementia Relief Center in Dongducheo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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