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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망상 밤 하늘 수 놓은 드론 라이트쇼

망상해변 가족·연인 단위 가을정취 즐겨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9/30 [11:45]

동해시, 망상 밤 하늘 수 놓은 드론 라이트쇼

망상해변 가족·연인 단위 가을정취 즐겨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2/09/30 [11:45]

▲ <사진제공=동해시>망상해변 드론라이트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 = 동해시]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여행하는 관광객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지난 27일 망상오토캠핑리조트 광장에서 전국 최초펫티켓 ‘드론 라이트쇼’가 성황리에 펼쳐졌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주관, (주)다온아이앤씨의 사회공헌사업으로, 펫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여행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광장에는 드론 라이트쇼를 관람하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 리조트 이용객, 행사 관계자 등 1,000여명이 몰려 행사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과 열기가 더해졌다. 

 

이날 리조트 광장에 모든 불빛이 모두 소등되었고, 수평행렬을 이루며 대기중인 300대의 드론에 장착된 조명에 빛이 점등되면서 경쾌한 리듬의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드론 무리가 약 10분간 망상해변 30~70m 상공에서 상하좌우 역동적으로 이동하며 다양한 군무를 펼치는 다이나믹한 장면은 연이은 탄성으로 이어졌다.

 

  ▲ <사진제공=동해시>망상해변 드론라이트쇼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또, 형형색색의 불빛이 사람과 반려견 이미지를 형상화하면서 펫티켓 여행문화에 대한 메시지를 연출하는 장면은 이색 볼거리를 만들어 내며 드론쇼의 대미를 장식했다. 

 

(주)다온아이앤씨 양찬열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펫티켓 여행문화가 지속적으로 안착되고, 많은 관광객이 동해시를 방문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월출 문화관광과장은 “망상해변 상공에서 펼쳐진 이번 드론 라이트쇼는 가을 밤 잊지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고 전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Donghae City] Donghae City (Mayor Shim Gyu-eon) recently held the nation's first pet ticket 'Drone Light Show' at the Mangsang Auto Camping Resort Plaza on the 27th with a gradual increase in the number of tourists living and traveling with pets. said he lost

 

It is a social contribution project of Daon I&C Co., Ltd., organized by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and was prepared to create a clean and safe travel culture with pets.

 

About 1,000 people, including citizens, tourists, resort users, and event officials, flocked to the plaza to watch the drone light show, increasing interest and enthusiasm even before the event started.

 

On that day, all lights were turned off in the resort square, and the lights mounted on the 300 drones waiting in a horizontal procession turned on. The dynamic scene in which various group dances were performed by moving left and right dynamically led to successive resilience.

 

In addition, the scene in which the colorful lights symbolize the image of people and dogs and create a message about pet ticket travel culture created a unique attraction and decorated the end of the drone show.

 

Yang Chan-yeol, CEO of Daon I&C, said, “I hope that this event will help establish the pet ticket travel culture and help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by attracting many tourists to Donghae.”

 

Lee Wol-chul, head of the Culture and Tourism Division, said, "This drone light show over Mangsang Beach was enough to provide unforgettable emotions and memories on an autumn night."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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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동해시, 심규언시장, 펫티켓, 여행문화, 망상해변, 드론라이트쇼, 다온아이앤씨, 양찬열대표, 반려견, 드론쇼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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