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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정월대보름제, 강원무형문화제...술비놀이 재연

김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2/05 [18:24]

삼척정월대보름제, 강원무형문화제...술비놀이 재연

김준호 기자 | 입력 : 2023/02/05 [18:24]

▲ <사진제공=삼척시>강원무형문화제 술비놀이 재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준호 기자=삼척시] 삼척시는 삼척기줄다리기보존회(회장 최종용) 주관으로 지난 3일 오전 10시 30분 엑스포광장 기줄다리기마당과  4일 12시 30분 삼척우체국 사거리 인근에서 강원도 무형문화재인 삼척기줄다리기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공개행사는 2023년도 삼척 정월대보름제 기간동안 개최되며, 삼척기줄다리기보존회 회원들이 모여 기줄을 만드는 과정인 술비놀이를 재연했다.

 

바다의 게 모양의 줄을 당기는 시합을 하는 삼척기줄다리기는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삼척을 대표하는 전통놀이이다. 

 

▲ <사진제공=삼척시>강원무형문화제 술비놀이 재연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술비놀이는 “에헤야 술비야 … 게줄을 만들어 … 정월이라 보름날에 … 게줄을 당기어 …”라는 노래를 부르며 술비통이라는 틀로 줄을 꼬아 기줄을 만드는 전통놀이이다.

 

박수옥 문화홍보실장은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2023년 삼척 정월대보름제를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리 시 소중한 무형유산인 기줄다리기와 술비놀이를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며 “후손에게우리 시의 전통문화유산이 잘 보전되고 전승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lavudrj@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eporter Kim Jun-ho = Samcheok-si] Samcheok-si organized by the Samcheok-si Tug-of-war Preservation Association (Chairman: Choi Jong-yong) held the Samcheok tug-of-war, an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of Gangwon-do, at the Expo Square at 10:30 a.m. on the 3rd and near the Samcheok Post Office intersection at 12:30 on the 4th. held a public event.

 

This public event will be held during the Samcheok Jeongwol Daeboreum Festival in 2023, and members of the Samcheok Tug-darigi Preservation Association reenacted Sulbinori, the process of making a rope.

 

Samcheok tug-of-war, which involves pulling a rope in the shape of a sea crab, is designated as an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of Gangwon-do and is a representative traditional game of Samcheok that was registered as a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in 2015.

 

Sulbinori is “Eheya Sulbi... Make a crab string... On the full moon day of the first month... Pull the crab rope... It is a traditional game to make a rope by twisting the rope with a frame called Sulbitong while singing the song “Sulbitong”.

 

Park Soo-ok, head of the Cultural Promotion Office, said, "I hope that many citizens and tourists will enjoy the tug-of-war and drinking games, which are precious intangible heritage of our city, on the occasion of the 2023 Samcheok Jeongwol Daeboreum Festival, which will be held face-to-face in four years."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that our traditional cultural heritage is well preserved and handed down.”

 

rlavudr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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