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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2동, 관내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관내 독거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개선 공사 진행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20 [17:53]

양주시 양주2동, 관내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관내 독거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개선 공사 진행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5/20 [17:53]

▲ 양주2동 주거환경개선사업<사진제공 =양주 언론홍보팀>  ©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20일 양주시 양주2동은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 주관, KT&G 복지재단의 후원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에 대한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집 안 청소를 시작으로 주방에 난로를 들여놓고, 노후화된 지붕, 방문과 창문 등을 교체하여 어르신이 한층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A씨는 지난해 연말 이웃주민의 제보로 양주2동 맞춤형복지팀이 가정에 방문하여 주거여건을 조사한 결과 발굴하게 되었다고 했다.

 

대상자의 주거여건은 전반적으로 열악하고 냉․난방에 취약한 상태였으며, 특히 난방을 위해 집안에 설치된 연탄난로의 연통이 부식돼 있어 유독성 가스로 인한 중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즉각적인 연통 교체를 진행했었다고 말했다.

 

이후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소파, 매트 등 생활필수 물품 등을 지원해 왔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대상자를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에 의뢰,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고 했다.

 

최계정 양주2동장은 “많은 사람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어르신의 주거지가 더 쾌적해지고 안전해질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적극 발굴하여 안정적인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angju 2-dong, Yangju-si, implemented a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for the elderly living alone in the building

 

Improvement work for the poor residential environment of the elderly living alone in the building

 

[Reporter Jang Seon-hee = North Gyeonggi Province] On the 20th, Yangju 2-dong, Yangju City, announced that it had undertaken improvement work for the poor residential environment of the elderly living alone in the building with the support of the KT&G Welfare Foundation, hosted by the Yangju Infinite Care and Happiness Center.

 

He said that the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on this day started with cleaning the house, installed a stove in the kitchen, and replaced the old roof, door and windows, thereby creating a home for the elderly to live in a cleaner environment.

 

Mr. A, who was selected as the target of the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said that at the end of last year, as a result of a report from neighbors, the Yangju 2-dong customized welfare team visited the home and surveyed the housing conditions.

 

The subject's residential conditions were generally poor and vulnerable to cooling and heating. In particular, the flue of the briquette stove installed in the house for heating was corroded.

 

Since then, we have continuously checked the health status and safety of the subject, and have provided daily necessities such as sofas and mats. To create a safe and comfortable living environment, the subject is requested to the Yangju City Infinite Care and Happiness Center so that the subject can receive support for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s. He said it helped.

 

“Thanks to the attention and participation of many people, the elderly's residence has become more pleasant and safer,” said Choi Gye-Gye, head of Yangju 2-dong. “In the future, we will actively discover residents in welfare blind spots and help them lead a stable life.” Sai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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