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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2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신청 받아

원주시와 업무 협약 체결한 은행 통해 기업의 융자 대출에 대한 금리 일부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1/04 [16:59]

원주시, 2022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신청 받아

원주시와 업무 협약 체결한 은행 통해 기업의 융자 대출에 대한 금리 일부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01/04 [16:59]

▲ 원주시청사 <사진제공=원주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오는 17일부터 원주시는 2022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사업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원주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은행을 통해 기업의 융자 대출에 대한 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했다.

 

기업 경영에 필요한 운전 및 시설 자금 총 220억 원에 대해 2.5%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게 된다고 전했다.

 

융자 한도는 운전 자금의 경우 전년도 매출액의 1/4 범위 내에서 3억 원까지, 시설 자금은 소요액의 75% 범위에서 제조업은 8억 원, 그 외 업종은 2억 원까지이며, 은행 여신 규정에 의한 담보 능력에 따라 지원액이 달라진다고 했다.

 

지원 대상 업종은 제조업, 지식정보업, 건설업, 관광업, 도소매업, 숙박업, 이미용업, 목욕장업, 세탁업, 일반음식점업, 자동차정비업, 운수업 등이라고 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용 창출 및 고용 안정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Wonju City receives application for support for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fostering support in 2022

 

Operate as a secondary preservation method that partially supports interest rates on corporate loans through a bank that has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Wonju City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From the 17th, Wonju city announced that it will support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development funds in 2022 and accept applications.

 

He said that the SME Promotion Fund project is operated as a secondary maintenance method by subsidizing some of the interest rates on corporate loans through a bank that has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Wonju City to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 suffering from lack of funds.

 

It is said that the difference in interest of 2.5% will be compensated for a total of 22 billion won in operating and facility funds required for business management.

 

The loan limit is up to KRW 300 million for working capital within a quarter of the previous year’s sales, and 75% of the required amount for facility funds, up to KRW 800 million for manufacturing and KRW 200 million for other industries. He said that the amount of support varies depending on the collateral capacity by the company.

 

Supported industries include manufacturing, knowledge information, construction, tourism, wholesale and retail, lodging, hairdressing, bathroom, laundry, general restaurant, automobile maintenance, and transportation.

 

An official from Wonju City said, "I hope it will be helpful for the management activities of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that are suffering from the prolonged COVID-19."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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