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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장 안병용,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 챌린지 동참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운동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02 [16:16]

의정부시장 안병용,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 챌린지 동참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운동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1/02 [16:16]

▲ 지역경제과(안병용 시장 에너지 절약 캠페인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의정부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11월 2일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운동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 챌린지의 목적은 시민들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고, 퇴근 후 야간에 낭비되는 냉·온수기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고,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온난화 예방에 동참함은 물론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적극 호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지난 9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 챌린지는 지목받은 자치단체장 1명이 3명을 지목하여 캠페인을 확산해 나가는 릴레이 형식이라고 했다.

 

‘함께 실천하는 탄소 중립, 냉온수기 오프(OFF)! 환경 온(ON)!’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으로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하기와 대기 전력 최소화를 위한 전자타이머 콘센트 사용하기 등을 제시하고 있다고 했다.

 

이차영 괴산군수의 지목으로 금번 캠페인에 참여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의정부시도 다양한 탄소중립과 관련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들에게는‘탄소중립의 첫 시작은 나부터 실천’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기후변화 위기 대응에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하며 다음 참여자로 유근기 곡성군수, 안승남 구리시장,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지목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Mayor Ahn Byung-yong participates in the ‘Energy Saving Campaign in Everyday Life’ challenge

 

Carbon-neutral movement that can be practiced in daily life

 

[Reporter Hyeon-Woo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November 2, Mayor Ahn Byung-yong of Uijeongbu announced that he had participated in the ‘Energy Saving Campaign in Daily Life’ challenge, a carbon neutral movement that can be practiced in daily life.

 

The purpose of the energy saving campaign challenge in daily life is to induce citizens to practice energy saving in their daily lives, such as purchasing energy-efficient products, blocking standby power for cooling and hot water heaters that are wasted at night after work, and preventing global warming caused by carbon dioxide. He said that it was prepared to actively respond to the government's carbon neutrality policy.

 

The campaign challenge, which began in September last year by Chungnam Governor Yang Seung-jo, is a relay type in which one local government leader who has been nominated nominates three people and spreads the campaign.

 

‘Carbon-neutral to practice together, the hot and cold water heaters are OFF! The challenge is held by holding a sign that reads 'Environment ON!' said to be presenting.

 

Ahn Byung-yong, mayor of Uijeongbu, who participated in this campaign under the designation of Goesan County Governor Lee Cha-young, said, “As the importance of climate change response and carbon neutrality is increasing around the world, Uijeongbu City plans to continuously discover and promote various carbon neutral-related policies, and I urge you to join us in responding to the climate change crisis with the mindset that 'the first step toward carbon neutrality begins with me'.”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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