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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송산2동, 민락동 소재 재래시장 과일가게에서 과일 후원

바나나 15상자 관내 저소득층 60가구 전달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11/01 [16:43]

의정부시 송산2동, 민락동 소재 재래시장 과일가게에서 과일 후원

바나나 15상자 관내 저소득층 60가구 전달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11/0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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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산2동(민락동 재래시장, 과일 15상자 전달) <사진제공=의정부시 송산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0월 28일 의정부시 송산2동은 민락동에 위치한 재래시장 과일가게의 후원으로 바나나 15상자를 관내 저소득층 6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래시장 과일가게는 품질 좋은 제철 과일을 엄선하여 매달 관내 저소득가구에 후원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역할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송산2동의 ‘착한이웃’ 1호점으로 인증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최민구 대표는 “경제적으로 힘든 형편일수록 과일을 꾸준히 접하기 어려운 듯하다. 많은 분이 싱싱한 과일을 드시고 면역력을 키워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윤배 송산2동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는 최민구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과일처럼 영양 가득한 복지정책을 추진하여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송산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Sponsorship of fruits at a fruit shop in a traditional market located in Songsan 2-dong and Millak-dong, Uijeongbu-si

 

Delivered 15 boxes of bananas to 60 low-income families in the district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October 28, Songsan 2-dong,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had delivered 15 boxes of bananas to 60 low-income families in the district with the support of a fruit shop located in Millak-dong.

 

The fruit store in the traditional market carefully selects high-quality seasonal fruits and sponsors it to low-income households in the district every month.

 

CEO Choi Min-koo said, "It seems that the more difficult the economy, the more difficult it is to constantly access fruits. I hope that many people will eat fresh fruits and boost their immunity to spend the winter healthy.”

 

Ahn Yun-bae, head of Songsan 2nd dong, said, “I sincerely thank CEO Choi Min-goo who continues to practice sharing. We will do our best to make Songsan 2-dong healthy and happy for everyone by promoting a welfare policy that is full of nutrients like the fruit you sponsored.”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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