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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우수 여성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우수 여성기업 47곳에 사업화·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3/04/11 [09:39]

경기도, ‘우수 여성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우수 여성기업 47곳에 사업화·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3/04/11 [09:39]

▲ 경기도 북부 청사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도내 우수 여성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여성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3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 소재 여성기업 중 기술성과 혁신성 등의 역량이 뛰어난 업체로, 올해 정량평가, 심층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47개 사를 선정해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또는 마케팅 분야에 대해 지원과제를 수행하고, 최대 8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심사 결과에 따라 상위 5개 기업은 25% 더 많은 최대 1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30개 사 대상으로는 해당 기업에 대한 홍보를 지원해 여성기업의 인지도 향상과 인식 개선에도 기여한다.

 

노태종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기업 수요에 맞춰 운영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지역경제를 이끌 여성기업의 저력을 보여줄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등 경기도지사 명의의 우수기업 인증 획득 기업, 고용 창출 100대 우수기업, 기술 혁신형(이노비즈) 인증 기업 등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단, 공정·노동·환경·납세 등 4개 분야 주요 법률을 위반한 기업 총점의 20%가 감점된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양식 등 필수서류를 갖춰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이지비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특화기업지원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문의하면 된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yeonggi-do Promotes ‘Customized Support Project for Outstanding Women’s Enterprises’

 

Customized support such as commercialization and marketing for 47 excellent female companies

 

[Reporter Kim Hyeon-woo = Northern Gyeonggi-do] Gyeonggi-do and Gyeonggi-do Economics and Science Promotion Agency announced on the 11th that they would promote a 'customized support project for excellent women-owned businesses' targeting excellent female businesses in the province with innovative capabilities and growth potential.

 

The target for the project is a company with excellent capabilities such as technology and innovation among female companies in Gyeonggi-do that have been in operation for more than 3 years.

 

Companies selected for this project can carry out support tasks in the field of commercialization or marketing and receive up to 8 million won in subsidies.

 

In particular, depending on the screening results, the top 5 companies can receive up to 10 million won, 25% more.

 

In addition, it contributes to raising awareness and awareness of women-owned businesses by supporting publicity for 30 companies.

 

Roh Tae-jong, head of Gyeonggi-do's specialized business support department, said, "The biggest feature and advantage of this project is that it is operated according to the needs of companies." said.

 

Companies that have obtained excellent company certification under the name of the governor of Gyeonggi-do, such as promising small and medium-sized businesses in Gyeonggi-do, top 100 excellent companies in job creation, and companies certified as technology innovation (Innobiz) can receive additional points.

 

However, 20% of the total points for companies that violated major laws in four areas – fairness, labor, environment and tax payment – will be deducted.

 

On the other hand, companies wishing to participate can apply online through Easy Biz by 5:00 pm on the 28th with the application form and other required document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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