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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2 이야기가 있는 속초 콘서트’ 개최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2/10/26 [15:42]

속초시, ‘2022 이야기가 있는 속초 콘서트’ 개최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2/10/26 [15:42]

▲ 포스터(2022 이야기가 있는 속초 콘서트) <사진제공=속초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속초시] 속초시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2022 이야기가 있는 속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을 위해 낭만적인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밤, 정서적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30일 영화 ‘한산:용의 출현’을 시작으로 31일에는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 한국사 강사 최태성, 음악인 장사익이 출연하여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30일 상영되는 영화 ‘한산 : 용의 출현’은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중 두 번째 이야기이며 누적 관객수 700만 명을 넘은 흥행작으로 19시부터 21시까지 상영된다. 

 

31일에도 19시부터 21시까지 강연과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이 가능한 보자기 공예를 체험하고, ‘큰별 쌤’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최태성 강사의 역사 속 속초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또한 노래 ‘찔레꽃’, ‘꽃구경’ 등으로 유명한 음악인 장사익의 공연으로 이어져 가을밤 엑스포 잔디광장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그 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엑스포 잔디광장 내에 강연 및 공연과 더불어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독서를 하며 마음의 양식을 쌓는 감성 책방도 조성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민 여러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따뜻한 옷차림으로 방문하시어 편안하게 힐링하는 가을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okcho City, ‘2022 Sokcho Concert with a Story’ held

 

[Reporter Kim Hyun-woo = Sokcho City] Sokcho City announced that it will hold the ‘2022 Story Sokcho Concert’ at the Expo Lawn Plaza for two days from the 30th to the 31st.

 

This event was prepared to provide a time of emotional comfort and healing for citizens on an autumn night where they can enjoy the romantic mood of the season.

 

Starting with the movie ‘Hansan: The Appearance of the Dragon’ on the 30th, on the 31st, the bojagi artist Hyo-jae Lee, the Korean history lecturer Tae-sung Choi, and the musician Sa-ik Jang will appear on a colorful stage that can be enjoyed by all ages.

 

The movie ‘Hansan: Appearance of the Dragon’, which will be screened on the 30th, is the second story in the Lee Soon-shin trilogy by director Kim Han-min.

 

Lectures and performances are scheduled on the 31st from 19:00 to 21:00. Instructor Choi Tae-seong, who is popular as 'Teacher Bigbyul', is experiencing the craft of bojagi that can be practiced in everyday life for carbon neutrality with Hyo-jae Lee, a furoshiki artist. You can hear the story of Sokcho in the history of

 

In addition, it will lead to a performance by Jang Sa-ik, a musician who is famous for the songs ‘Birberry Flower’ and ‘Flower Watching’, which will fill the expo lawn plaza on an autumn night.

 

In addition, during the event period, there will be lectures and performances in the grass plaza of the Expo, as well as an emotional bookstore where you can read in a romantic atmosphere and build up your mind.

 

Sokcho Mayor Lee Byung-seon said, "We have a variety of programs for the citizens, so please come in warm clothes and have a relaxing autumn night."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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