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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전쟁’...가평 C 수상레저 K 회장, ‘녹취록의 비밀’[2탄]

왜 내 말안들어....공무원과 타협하지마라. 정00에게 군수 움직여 허가를 받아내라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2/09/22 [17:43]

‘끝나지 않은 전쟁’...가평 C 수상레저 K 회장, ‘녹취록의 비밀’[2탄]

왜 내 말안들어....공무원과 타협하지마라. 정00에게 군수 움직여 허가를 받아내라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2/09/22 [17:43]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웅 기자 = 경기북부/강원] 

[기자]

지난 20년 불법 영업 및 공무원 협박,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북한강 소재 C 수상레저가 22년 다시 도마 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3년 전 공개된 녹취록 이외, 외부로 알려지지 않은 K 회장과 전 대표 이 씨의 녹취파일, 두 번째 비밀을 공개합니다.

 

우선 두 번째 파일을 공개하기 전에 본지가 지난 19일 보도한 내용 중 K 회장의 발언에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K 회장이 이 씨에게 ‘상대가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게 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하는 내용에 주목해 봤습니다. 

 

<녹취내용>

 

회장: 항상 그러니까 이 대표 항상 상대가 나한테 둘 중에 하나, 상대가 나한테 항상 의존을 많이해가지고 상대가 나한테 의존을 많이 하는 거야 그래서 내 말을 항상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거나 첫째, 두 번째는 상대가 항상 나를 두려워해서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거나 

 

[기자]

K 회장은 왜?...이 씨에게 이런 말을 했을까?...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본지는 K 회장과 이 씨의 모든 녹취록을 다시 다 들어 봤습니다. 

이 씨는 K 회장을 의존해서 말을 듣는듯한 행동들이 곳곳에서 나타났습니다. 

 

본지는 이미 이 씨가 K 회장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하게 됐습니다. 두 번째 녹취파일에서도 이 같은 행동은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2019년 5월 29일경 K 회장이 이 씨에게 “공무원과 타협하지 말라고.. 왜 내 말을 안 들어” 윽박지르며 지시하고 있는 내용과 “정 씨에게 군수를 움직이게 만들어라” 지시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또, 코를 꿰인 정 씨를 통해 군수를 움직이게 하라는 지시. 이 내용은 1천만원을 언론인에게 준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K 회장의 속내가 다 드러나는 내용입니다.

 

<녹취내용>

 

회장 : 아니!!!! 그렇게 어떻게 그러 저저 하루 이틀 하는 거 어떻게 돼 그게 

 

이 씨 : 네..

 

회장 : ...........................하,, 정말 참 이 대표 이 상황에 왜 그렇게 그 저 내 말을 안 들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자꾸 내가 그냥 반나절 이런 거에 지금 타협하지 마라 그랬잖아!! 내가 그거!! 하루 이틀 있다 그 때가서 안 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건데 

 

이 씨 : ...............

 

회장 : 그리고 무슨 그거를 그 그저 하루 이틀씩 걸려 한 시간이면 되지 

 

이 씨 : 예... 죄송합니다 회장님

 

회장 : 무슨!!! 죄송해!!!!!!!! 지금 다시 찾아가가지고 

 

이 씨 : 예예예

 

회장 : 지금 현재 안 되면은 오늘로써 망하기 때문에 안 된다라고 지금 다시 찾아가서 얘길 해 집을 찾아가서라도 얘기해

 

이 씨 : 예 알겠습니다 회장님 예

 

[기자]

이 녹취록에서도 전 대표 이 씨는 K 회장 윽박에 “네.네.네.네” “죄송합니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K 회장이 이 씨에게 알려준 “상대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 하는 방법”...이 방법이 이 씨에게도 사용되고 있던 것은 아닌지 의심해볼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또 K 회장은 이 씨에게 1천만원을 받은 언론인 정 씨를 통해 군수를 움직이게 만들라고 지시합니다

 

<녹취내용>

 

회장: 정00는 확실하게 이야길 해가지고 조치를 해 정00가 하여튼 간에 그 저 군수 움직여가지고 내일 아침에 하여튼 간에 군수가 부군수한테 전화해가지고 그거 저 아무 문제없는 건이니까 바로 결재해주라고 그렇게 지시를 하게끔 해 지금 그거 지금 정00가 그거 안 하면은 하여튼 간에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그래 그 차용증 있으니까 

 

이 씨 : 예 회장님 지금 제가 

 

회장 : 어 정00 찾아가서 하든지 뭐 그래도 되고 근데 정00 찾아가가지고도 정00한테는 큰 소리할 것도 없고 그냥 정 저 이 대표도 이제 이런 것도 연습을 해 그 내용 자체가 무섭기 때문에 정00한테 이야기하는 거는 내용 자체가 무섭기 때문에 그냥 거 가서 내일 아침에 하여튼 간에 까발리고 그 저 뭐야 뭐야 그 그렇게 하 내일 아침 중으로 군수가 부군수한테 지시를 안 하면은 하여튼 간에 내일 오후 전에 이야기했던 거처럼 후... 이 시간을!! 이 대표가 시간을 약속을 해놔 놓고 몇 번 안 지켜버리면은 그러면 그 상대들은 아무도 그 저 이 대표의 말에 대해서 아무도 그냥 그 위협을 안 느껴 그 확주로 들어 확주로 들어 제일 처음에 그 정00는 확실하게 그냥 그랬었는데 그 이 대표가 그냥 그 뒤로 늦춰져 버려서 지금 현재 확 줄어들었을거거든 그래서 화내 그 화낼 것 없고 싸울 것 없고 내심 그렇게 그냥 까발리고 하여튼 해버리겠다 그렇게 그냥 이야기하면 되니까 그렇게 하니까 그렇게 하지 않도록 반드시 내일 내일 저 뭐야 10시 이전에 군수가 부군수한테 지시를 하게끔 해라 그렇게 이야길 해....

 

[기자]

본지는 위 녹취록을 들으면서 K 회장의 철두철미한 사업경영 철학을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K 회장 자신의 목적을 위해 언론인 정 씨에게 1천만원을 주고 코를 꿰어 장기판의 말처럼 사용하는 법을 이 씨에게 주입 시키는 모습은 몸서리가 쳐질 정도입니다.

 

브레이크뉴스 김일웅입니다.

 

kocykim@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Unfinished War’...Gapyeong C Water Leisure K Chairman, ‘Secret of the transcript’[2nd]

 

Why don't you listen to me....don't compromise with public officials. Move the military to Jeong 00 and get permission

 

[Reporter Il-woong Kim = Northern Gyeonggi/Gangwon]

[reporter]

In the past 20 years, illegal sales and threats from public officials, and water leisure C in the Bukhan River, which has made the Republic of Korea uproar, has been on the cutting board again in 22 years. In addition to the transcripts released three years ago, we will reveal the second secret, the transcripts of Chairman K and former CEO Lee, who are not known externally.

 

First of all, before releasing the second file, we found something strange about Chairman K's remarks among the contents reported on the 19th. I paid attention to what Chairman K explained to Mr. Lee about ‘how to make the other person move the way I want’.

 

<Recording contents>

 

Chairman: As always, this representative is always one of the two on me, the other person always depends a lot on me, and the other person is very dependent on me. is always afraid of me so I can do whatever I want or

 

[reporter]

Why did Chairman K say this to Mr. Lee?...

I couldn't help but wonder.

Awake! We listened to all the transcripts of Chairman K and Mr. Lee again.

Mr. Lee relied on Chairman K to listen to him, and behaviors appeared everywhere.

 

This magazine has already raised a reasonable suspicion that Mr. Lee is being gaslighted by Chairman K. The same behavior was repeated in the second recording file.

 

Around May 29, 2019, Chairman K urged Mr. Lee, “Do not compromise with public officials. Also, an instruction to move the military commander through Mr. Jeong, who had his nose pierced. This is the content that reveals the insides of Chairman K, who is aware of the fact that he gave 10 million won to a journalist.

 

<Recording contents>

 

President: No!!!! How do you do that, how do you do that for a day or two?

 

Mr. Lee: Yes...

 

Chairman: ............... Ha, really, really, CEO Lee in this situation, why do you not listen to me like that? I keep telling you, don't compromise on things like this for half a day! I'm that!! What will you do if you say no at that time in a day or two?

 

Mr. Lee: ...............

 

Chairman: And that's just a day or two and an hour.

 

Mr. Lee: Yes... I'm sorry, Chairman.

 

President: What!!! Sorry!!!!!!! go back now

 

Mr. Lee: Yes, yes

 

Chairman: If it doesn't work now, it's because it's ruined today, so go back and tell him now. Go home and tell him.

 

Mr. Lee: Yes, I understand. Chairman, yes.

 

[reporter]

In this transcript, former CEO Lee repeats “yes, yes, yes, yes” and “sorry” to President K. “How to make the opponent move as they please”, which Chairman K told Mr. Lee... There seems to be some doubt as to whether this method was also being used by Mr. Lee.

 

Also, Chairman K instructs Mr. Lee to make the governor move through Mr. Jung, a journalist who received 10 million won from Mr. Lee.

 

<Recording contents>

 

Chairman: Jeong 00 makes sure to talk and take action. Whatever the case, Jeong 00 moves that governor, and tomorrow morning anyway, the governor calls the deputy governor and tells him that there is no problem, so pay right away. Do it now, that now. If you don't do that, I'll report it to the police anyway.

 

Mr. Lee: Yes Chairman, now I am

 

Chairman: Oh, you can go to 00 and do whatever it is, but even if you go to 00 and go to 00, you don't have to say a lot to Jeong 00, it's just Jung, CEO Lee is also practicing these things now. The content itself is scary. It's scary, so I'll just go ahead and cover it up tomorrow morning anyway, what's that? ! If President Lee made an appointment for a time and didn't keep it a few times, then no one on the other side just felt threatened by the president's words. I just did that, but this CEO just got delayed after that, so it must have diminished now What is that, let the governor give orders to the deputy governor before 10 o'clock.

 

[reporter]

Listening to the transcript above, this magazine was able to look into Chairman K's thorough business management philosophy. The appearance of giving 10 million won to a journalist Jeong for his own purposes and injecting him with how to use his nose like a horse on a chessboard by piercing his nose is enough to make him shudder.

 

This is Break News Kim Il-woong.

 

kocy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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