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계경제문화교류(ECI), ‘영친왕,이방자’ 결혼반지 최초 공개-日기시다 총리 방한 맞아 ‘한일우호’ 상징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태자인 영친왕과 일본인 황태자비 이방자 여사의 결혼반지가 공개된 것은 100년 만에 처음이다. 공개된 결혼반지에는 대한제국과 전주 이씨의 문장인 이화문과 이방자 여사의 이니셜인 방(方)자가 선명했다.
이번 반지를 공개한 ECI 류영준 총재는 “한국과 일본의 아픈 역사를 치유하고 항구적인 평화가 안착되는 미래를 위해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일본 왕족회 나시모토 미야 재단으로부터 전달받은 가계도와 이방자 여사와 영친왕이 표기된 족보까지 공개하며 한·일 우호 관계 개선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최근 ECI 류영준 총재는 일본 황족 당주인 나시모토 다까오 회장을 만나 한·일간 미래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3가지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고 말했다. 첫째 일본 천왕의 한국 방문을 추진. 둘째, 일본 천리대학이 소장하고 있는 일본 국보 1152호로 지정된 ‘몽유도원도’의 반환 계획을 완료하고 환수를 위한 절차에 돌입. 셋째, 위안부와 강제징용 피해자 그리고 원폭 피해자 지원사업이다.
이에 한국 정부도 적극적인 행보가 필요해 보인다. ECI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일본 황족회 나시모토 다까오 회장과도 비교가 되기 때문이다.
ECI의 추진으로 일본 천황 또는 상황이 생에 첫 한국 방문이 성사된다면 또 하나의 역사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일제 침략 이후, 한국과 일본의 아픈 역사를 뒤로하고 항구적인 평화가 안착되는 순간이 펼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9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김정은을 만나는 판문점 회동처럼 또다시 전 세계가 한국을 주목하는 순간이 펼쳐질 전망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Exclusive] World Economic and Cultural Exchange (ECI), ‘Prince Yeong, Lee Bang-ja’ wedding ring unveiled for the first time - A symbol of ‘Korea-Japan friendship’ in honor of Japanese Prime Minister Kishida’s visit to Korea
[Reporter Kim Il-woong] The World Economic and Cultural Exchange Council (ECI), a private corporation, unveiled the wedding rings of Prince Young and Queen Lee Bang-ja for the first time on the 8th to commemorate Japanese Prime Minister Kishida's visit to Korea.
It is the first time in 100 years that the wedding rings of Prince Yeong, the last crown prince of the Korean Empire, and Lee Bang-ja, the Japanese crown princess, have been unveiled. On the wedding ring that was revealed, Lee Hwa-mun, the crest of the Korean Empire and Jeonju Lee, and Bang, the initials of Mrs. Lee Bang-ja, were clearly visible.
ECI President Ryu Young-joon, who unveiled the ring, said, "We unveiled it for the future of healing the painful history of Korea and Japan and establishing lasting peace." In order to prove this, he actively took steps to improve friendly relations between Korea and Japan by disclosing the family tree and the genealogy of Mrs.
Recently, ECI President Ryu Young-joon met Takao Nashimoto, the head of the Japanese imperial family, and said that he would form a strategic alliance for the future of Korea and Japan and develop three projects. First, the Emperor of Japan promoted a visit to Korea. Second, after completing the return plan of ‘Mongjudowondo’ designated as Japanese National Treasure No. 1152 possessed by Tenri University in Japan, the procedure for the return was initiated. Third, support for comfort women, victims of forced labor, and atomic bomb victims.
Accordingly, the Korean government seems to need to take active steps. This is because it can be compared with Takao Nashimoto, chairman of the Imperial Family Association of Japan, who is actively helping ECI's projects.
If the first visit to Korea by the Japanese emperor or the situation is accomplished through the promotion of ECI, it is expected to be recorded as another piece of history. This is because, after the Japanese invasion, the moment when permanent peace can be established, leaving behind the painful history of Korea and Japan. Like the Panmunjom meeting in 2019 when US President Trump met North Korean leader Kim Jong-un, the world is expected to pay attention to South Korea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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