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평창군은 스포츠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으로 2018 동계올림픽 이후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평창군을 방문한 선수단은 레슬링, 축구, 동계종목 등 10개 종목 190개 팀 연인원 52,877명의 선수가 평창을 다녀가 26억 5천여만원의 경제효과를 거두었다고 했다.
지난 2022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평창종합운동장, 평창국민체육센터, 대관령고원전지훈련장, 상지대관령고 체육관 등에서 레슬링, 축구, 태권도, 농구, 야구, 조정, 럭비, 동계종목 등 71개 팀 연인원 17,693여명이 전지훈련단 유치를 통하여 1분기에만 9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거두었고, 특히,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 등 엘리트 선수들이 찾아오는 전지훈련장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어 대한민국 스포츠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지자체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실내에서 치르는 경기 종목에 대해 '평창돔경기장'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는 올해 10월경에는 탁구, 배드민턴, 태권도, 등 실내종목 전지훈련팀 유치는 물론 세계대회 등 대규모 대회도 유치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진다고 했다.
최영훈 행정지원국장은 “지역의 자원환경과 스포츠 인프라 등을 활용하여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자연·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전지훈련팀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로 스포츠마케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yeongchang-gun, a city of peace, attracts a field training team... seeking ways to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A leader in sports development by local governments
[Reporter Jang Seon-hee = Gyeonggibuk-do/Gangwon] Pyeongchang-gun said that it is looking forward to special events after the 2018 Winter Olympics by seeking ways to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by attracting sports field training teams.
The delegation who visited Pyeongchang-gun last year said that 52,877 players from 190 teams in 10 sports, including wrestling, soccer, and winter sports, visited Pyeongchang and achieved an economic effect of 2.65 billion won.
71 sports, including wrestling, soccer, taekwondo, basketball, baseball, rowing, rugby, and winter sports, at the Pyeongchang Sports Complex, Pyeongchang National Sports Center, Daegwallyeong High School Field Training Center, and Sangji Gwanryeong High School for 3 months from January to March 2022 17,693 members of the team achieved an economic effect of 900 million won in the first quarter alone through the attraction of the field training group. He said he is emerging as a leader.
In addition, regarding indoor game events, he said that by October this year, when the 'Pyeongchang Dome Stadium' remodeling construction is finished, the infrastructure will be ready to host not only training teams for indoor sports such as table tennis, badminton, taekwondo, but also large-scale competitions such as world competitions. .
Director Choi Young-hoon of the Administrative Support Bureau said, “We will provide customized services to improve the performance of elite athletes by utilizing the local resource environment and sports infrastructure. The development will contribute to sports marketing and vitalization of the local econ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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