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진행산주 및 마을주민 대상으로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설명회 개최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3월 17일 오전 11시, 횡성군은 청일면 갑천1리 마을회관에서 산주 및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9월 청일면 갑천리 마을이‘선도 산림경영단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오는 2031년까지 10년간 총 75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횡성 청일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횡성군산림조합이 경영 주체로 선정되어, 산주로부터 사유림 경영에 대한 동의를 득한 청일면 갑천리 712ha를 대상으로 10년간 조성한다고 했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전국 공모를 통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유림의 소유 규모가 영세하고, 산주 직접 사업이 어려운 산림 지역에 대해 집약적 투자와 산림 경영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소득 작물 채취 등과 관련된 일자리를 제공해 사유림 경영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 산림사업을 위한 기반 시설인 임도를 개설하고, 조림·숲 가꾸기를 집약적으로 시행하여 우량한 목재 생산을 도모하고, 또한 벌기령(나무 벨 나이)에 달한 입목은 벌채수확하여 산주에게 소득을 배분하고 임산물 재배 적합지에는 임산물 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산림 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산림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며, 이번 설명회에서 산주와 지역주민에게 본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하고,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을 위한 세부 사업의 추진 방향과 추진 방법을 결정하는 경영협의체를 구성하며, 경영협의체는 횡성군, 횡성군산림조합, 전문가, 산주, 주민 10명 내외로 구성되고, 연 3회 이상 회의를 소집하여 산주,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명회에 참석한 김종선 산림녹지과장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으로 산림을 이용한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주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이 중요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양재관 횡성군산림조합장은 “횡성군산림조합은 선도 산림경영단지 경영 주체로서 책임감을 갖고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oengseong-gun, Qing-Il leading forest management complex construction project residents briefing session
Held a briefing session for the leading forest management complex creation project for mountain owners and villagers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March 17th at 11 am, Hoengseong-gun announced that it had held a briefing session on the construction of a leading forest management complex for mountain owners and villagers at the Village Hall in Gapcheon 1-ri, Cheongil-myeon.
The county received a total of 7.5 billion won from this year to 2031 as the village of Gapcheon-ri, Cheongil-myeon, was finally selected as the 'Leading Forest Management Complex' in September last year. It was selected as an area of 712 hectares in Gapcheon-ri, Cheongil-myeon, where the consent of the owner of the private forest was obtained, and it was said to be built for 10 years.
This project is promoted through a nationwide public offering by the Korea Forest Service. It generates income through intensive investment and forest management in forest areas where private forest ownership is small and it is difficult to do direct business by forest owners. It aims to vitalize private forest management by providing jobs. ), he said, he plans to harvest and harvest the trees to distribute income to forest owners, and to create forest products production complexes in suitable areas for forest product cultivation to generate forest income.
This year, a forest survey and basic plan will be established, and the project will start in earnest from next year. A management council is formed to determine the method, and the management council is composed of about 10 people from Hoengseong-gun, Hoengseong-gun Forestry Cooperative, experts, mountain owners, and residents. He said he plans to operate it.
Kim Jong-seon, head of the forestry and greenery division, who attended the briefing, said, “The creation of a leading forest management complex is expected to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by increasing income from forests and creating jobs. We ask for your interest and participation as communication with mountain owners and local residents is important for the successful implementation of the project.”
Yang Jae-gwan, head of the Hoengseong-gun Forestry Association, said, “The Hoengseong-gun Forestry Association will do its best to revitalize private forest management with a sense of responsibility as the management body of a leading forest management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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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횡성군, 청일면 갑천1리 마을회관, 산주 및 마을주민,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설명회, 횡성군산림조합, 사유림 경영 동의, 산림조가, 기본계획 수립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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