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최종 선정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운영하고 있는 포천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33개의 지자체가 지원해 포천시를 포함한 최종 9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사업을 통해 포천시는 국비 7억 원 규모의 드론 실증 예산을 지원받는다고 전했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시는 지난 16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포천시 등 9개 지자체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고 했다.

▲ 포천시, 국토부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최종 선정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포천시는 2022년 12월까지 증강현실(AR) 기반 실감형 드론 관광·레저서비스, 접경지역 특성을 고려한 안티드론시스템, ASF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스마트 방역시스템 구축 등의 총 3개 사업을 실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덕채 포천시 부시장은 “많은 군부대와 비행금지구역이라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우리 포천시는 드론 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드론산업의 발전·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The following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It is assumed that there may b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ocheon City, Final Selection for 2022 Drone Demonstration City Construction Project

Hosted by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Pocheon City, the only city in Gyeonggi-do that operates a drone special liberalization zone, was finally selected for the '2022 drone demonstration city construction project' hosted by the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According to Pocheon City, this project was supported by 33 local governments, and the final nine local governments including Pocheon City were selected.

The drone demonstration city construction project is a project to support the demonstration of the use of drones suitable for regional characteristics. They said that they signed a business agreement and held a start-up report.

Pocheon City plans to demonstrate a total of three projects by December 2022: augmented reality (AR)-based immersive drone tourism and leisure service, an anti-drone system that takes into account the characteristics of border areas, and a smart quarantine system to prevent the spread of the ASF virus. said.

Deok-chae Jeong, Deputy Mayor of Pocheon City, said, "Despite the harsh environment of many military bases and no-fly zones, Pocheon City has a lot of interest in the drone industry and will make active efforts to develop and foster the drone industry in the future."

hhxh09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