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강원]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굴운리 주민이 후원자로 나서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일, 굴운리 용석필씨는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촌면 릴레이 후원 145번째 주자로 참여하고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용석필씨는 “홍천군에서 지원해 준 재난지원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 싶어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은수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용석필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동절기 난방 가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Yong Seok-pil, Gulun-ri, Hongcheon-gun, participated as the 145th runner in Hwachon-myeon relay sponsorship
Residents of Gulun-ri participate as sponsors to spread the culture of sharing
[Reporter Seon-hee Jang = Northern Gyeonggi/Gangwon] Residents of Gulun-ri said that they participated in spreading the culture of sharing by becoming a supporter of the ‘Hwachon-myeon Relay Sponsorship’ that is being conducted by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in Hwachon-myeon, Hongcheon-gun to spread the culture of support.
On December 2, Gulun-ri Yong Seok-pil visited the Hwachon-myeon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d said that he participated as the 145th runner in the Hwachon-myeon relay sponsorship and donated money to ask for it to be used for the needy.
Yong Seok-pil said, "I decided to join the Hwachon-myeon relay sponsorship because I wanted to use the disaster aid provided by Hongcheon-gun for a meaningful purpose."
Kang Eun-soo, chairperson of the private sector, said, "I am deeply grateful to the supporter Yong Seok-pil, who thought of the neighbors in need and practiced sharing even in difficult circumstances due to the prolonged COVID-19. I will use it carefully for that purpose,” he said.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경기북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장선희 기자,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촌면 릴레이 후원, 굴운리 주민, 나눔 문화 확산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