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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지속적인 이웃돕기 후원

취약계층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김일중 기자 | 기사입력 2021/09/30 [11:14]

양주시 회천2동, 지속적인 이웃돕기 후원

취약계층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 이어져

김일중 기자 | 입력 : 2021/09/30 [11:14]

▲ 회천2동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일중 기자 = 경기북부/강원] 양주시 회천2동에서는 ‘여름아 부탁해’를 부제로 운영했던 공유냉장고 ‘호!빙고(好!氷庫)’의 생수 기부 릴레이가 9월 말에 성료한 이후 지역 내 단체, 소상공인, 종교기관 등 각계각층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 회천2동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지금까지 기부된 물품은 지장사에서 절편 600세트, 금복당에서 한우 1등급 50세트, (주)세움에서 쌀 10kg 50포, 호산나교회, 리후캠핑식당, 성희포차에서 밑반찬, (주)우정플러스에서 전기매트 40채, 회천2동 새마을부녀회, 회천2동 주민자치위원회, 양주무지개봉사회에서 전과 밑반찬, 서울우유협동조합양주신공장에서 과채음료 1,200개 등이며 회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김치 5kg 한 상자를 270가구에 지원했다고 전했다.

 

▲ 회천2동 <사진제공=양주시 회천2동>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금복당 임효숙사장은 “회천2동 지역주민들 덕분에 덕계동에서 생업을 유지할 수 있었고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한우를 기부하게 되었다”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행복하고 어르신들이 한우를 맛있게 드시고 영양보충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기부가 헛되지 않도록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Kimgood0612@gmail.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Hoecheon 2-dong, Yangju-si, continuous support for helping neighbors

 

The hand of sharing to help the underprivileged continues

 

[Reporter Kim Il-jung = Northern Gyeonggi/Gangwon] After the relay of bottled water for the shared refrigerator 'Ho! Bingo (好! He said that the hand of sharing to help the underprivileged from all walks of life, such as my group, small business owner, and religious institution, continues to deliver warmth to the local community.

 

The items donated so far are 600 sets of cuts from Jijangsa Temple, 50 sets of first grade Korean beef from Geumbokdang, 50 bags of 10kg rice from Sewoom Co., Ltd., Hosanna Church, Rihu Camping Restaurant, side dishes from Sunghee Pocha, and Woojung Plus Co., Ltd. 40 electric mats, Hoecheon 2-dong Saemaeul Women’s Association, Hoecheon 2-dong Residents’ Autonomous Committee, appetizers and side dishes at the Yangju Muji Opening Society, 1,200 fruit and vegetable drinks at the Seoul Milk Cooperative Yangju Factory, and a box of 5 kg of kimchi at the Hoecheon 2-dong Community Security Council said that it applied to 270 households.

 

Hyo-suk Lim, president of Geumbokdang, said, “Thanks to the local residents in Hoecheon 2-dong, I was able to make a living in Deokgye-dong and donated Korean beef with a heart for my mother. I hope to be able to provide nutritional supplements.”

 

Hong Mi-young, the 2nd ward director of Hoecheon, said, "I would like to thank the residents who practiced love for their neighbors despite the difficult situation due to COVID-19."

 

Kimgood06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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