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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중면, 양문서울의원에서 저소득계층에게 상품권 및 고기 전달

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해 어려움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에게 전달

김일웅 기자 | 기사입력 2021/09/17 [13:12]

포천시 영중면, 양문서울의원에서 저소득계층에게 상품권 및 고기 전달

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해 어려움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에게 전달

김일웅 기자 | 입력 : 2021/09/17 [13:12]

▲ 영중면 양문서울의원, 추석 맞이 이웃돕기 후원 <사진제공=포천시 영중면>  ©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강원] 지난 16일 영중면사무소는 영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공적서비스 대상자에서는 제외되었지만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 62가구에 상품권 및 고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문서울의원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기부금 800만 원으로 마련됐다고 했다.

 

배철영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중면의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라며 후원 소감을 밝혔다.

 

이창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늘 관심을 갖고 지역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베풀어 주시는 배철영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안문종 영중면장은 “매년 추석 때마다 훈훈한 나눔을 실천해주셔 감사하고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Gift certificates and meat delivered to low-income families at Yangmun Seoul Clinic, Yeongjung-myeon, Pocheon-si

 

Delivered to the low-income class in difficulties through the Yeongjung-myeon Community Security Council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Gangwon] On the 16th, the Yeongjung-myeon office announced that it had delivered gift certificates and meat to 62 low-income families who were excluded from public service but are experiencing difficulties in reality through the Yeongjung-myeon Community Security Council.

 

He said that this sponsored item was prepared with 8 million won donated to the Community Chest of Korea by Yangmun Seoul Medical Center to be used for the needy in the local community.

 

Director Bae Cheol-young said, "I wanted to give a little help to the neighbors in Yeongjung-myeon who are struggling with Corona 19."

 

Lee Chang-soo, chairman of the local social security council, said, "I would like to thank Director Bae Cheol-young for always showing interest in the underprivileged and giving generously to the local neighbors."

 

Mun-jong Ahn, the head of Yeongjung-myeon, expressed his gratitude, saying, "I am grateful for the warm sharing practice every Chuseok every year, and I will do my best to discover and support the vulnerable around us."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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