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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 선정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공모 선정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29 [13:20]

의정부시,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 선정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공모 선정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29 [13:20]

▲ 의정부시청 사진<사진제공 = 의정부시>     ©경기북부/강원 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은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뉴딜사업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8억9천3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은 공공데이터 수요기관과 IT기업을 매칭하고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청년 인턴십 사업과 연계해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하는 사업이고,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의정부시는 지난해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은 바 있다거 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녹색도시를 위한 가로수 및 공원수목 개방데이터 구축사업',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도로기반시설물 개방데이터 구축사업'이고, 시는 지난 3월 행안부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 공모에 선정됐으며 현재 관련 업체와 협약을 진행 중으로 사업 기간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라고 했다. 

 

또한 시는 오는 연말까지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도 만들고 활용도 높은 데이터를 발굴, 표준·현행화함으로서 시민 편의를 더하고 시는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위해서며, 금번 공모에 선정된 2개의 데이터도 이 플랫폼에 연결시킨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행안부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가로수 및 공원수목 자료가 구축되면 효율적인 녹화사업,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등 대민 편의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시가 추진하고 있는 The G&B City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댐 구축을 위해 시가 앞으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Public data company matching support project' selection

 

Selected as ‘public data company matching support project’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Mayor Ahn Byeong-yong of Uijeongbu City announced that it was selected for the 'public data company matching support project', a digital new deal project hosted by the 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 and secured KRW 893 million in government funds.

 

The public data company matching support project is a project that matches public data demanding organizations with IT companies and promotes the opening of public data in connection with the public data youth internship project of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He said that he was selected for the public data company matching support project and received 200 million won from the government.

 

The tasks selected this time are 'a project to establish data for opening street trees and park trees for a green city' and 'a project to establish open data for road infrastructure to improve traffic flow'. He said that the project period is from July to December, as an agreement is currently in progress with related companies.

 

In addition, by the end of this coming year, the city will create a big data integration platform and discover, standardize, and present highly useful data to add convenience to citizens and use it for decision-making, and the two data selected in this competition will also be connected to this platform. said to do

 

Ahn Byeong-yong, Mayor of Uijeongbu, said, “We achieved a splendid feat of being selected for the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contest again this year following last year. It will be possible to revitalize it in connection with the ongoing The G&B City project,” he said. He also emphasized that “the city will continue to play a leading role in building a data dam that citizens nee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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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희 기자,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 행정안전부 주관 디지털 뉴딜사업,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국비 8억9천300만 원 확보, 녹색도시를 위한 가로수 및 공원수목 개방데이터 구축사업,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도로기반시설물 개방데이터 구축사업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