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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보건소, '수어동영상' 청각장애인 위해 제작

코로나19로 학습기회가 더 줄어든 청각장애인들에게 비대면 교육 지원

장선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04 [11:58]

의정부시보건소, '수어동영상' 청각장애인 위해 제작

코로나19로 학습기회가 더 줄어든 청각장애인들에게 비대면 교육 지원

장선희 기자 | 입력 : 2021/06/04 [11:58]

▲ 의정부시청 사진<사진제공 = 의정부시>     ©경기북부브레이크뉴스

 

[장선희 기자 = 경기북부] 의정부시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일환으로 코로나19로 학습기회가 더 줄어든 청각장애인들에게 비대면 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화센터에서 수화통역사와 촬영장소를 지원받아 보건소에서 제공한 관절염 교육자료를 청각장애인의 건강을 위해 수어동영상으로 제작했다. 주내용은 관절염의 증상 및 관리방법 등이라고 했으며, 교육영상은 의정부시보건소 등록 청각 장애인 174명에게 문자로 전송하고, 청각장애인 2천447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수화센터와 영상을 공유했고, 또한 의정부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의 보다 다양한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est-suny@naver.com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Uijeongbu City Health Center, 'sign language video' produced for the hearing impaired

 

Non-face-to-face education support for the hearing impaired, whose learning opportunities have been further reduced due to COVID-19

 

[Reporter Jang Seon-hee = Northern Gyeonggi] The Uijeongbu Public Health Center announced that it would support non-face-to-face education for the hearing impaired, whose learning opportunities have been further reduced due to COVID-19 as part of a community-centered rehabilitation project.

 

With the support of a sign language interpreter and a filming location from the sign language center, the arthritis education materials provided by the public health center were produced as sign language videos for the health of the hearing impaired. The main content was the symptoms and management of arthritis, and the educational video was sent to 174 deaf people registered at the Uijeongbu Public Health Center, and the video was shared with the sign language center so that 2,447 people with hearing impairment could use it, and also Uijeongbu City and public health centers. Anyone can watch it through the website, he said.

 

Lee Jong-won, head of the Uijeongbu City Health Center, said, "We will do our best to manage the health of the disabled by providing more diverse data for the information-vulnerable class such as the disabled."

 

best-sun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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