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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시장 박윤국, 영북면 소재의 '㈜세종몰' 방문

기업애로 청취하고 기업인의 노고 격려

김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1/06/04 [12:47]

포천시 시장 박윤국, 영북면 소재의 '㈜세종몰' 방문

기업애로 청취하고 기업인의 노고 격려

김현우 기자 | 입력 : 2021/06/04 [12:47]

▲ 박윤국 포천시장, 기업 규제·애로 청취 위해 ㈜세종몰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김현우 기자 = 경기북부] 지난 3일 박윤국 시장은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영북면 소재의 ㈜세종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세종몰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고로모 분필’을 생산하던 일본 ㈜하고로모문구의 기술과 시설을 인수받아 탄산분필 및 문구류를 제조하는 기업이라고 전했다.

 

탄산형광분필은 뛰어난 가시성과 높은 경제성을 가지고 있어 국내외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으며, 벤처기업 인증과 ISO 등 각종 인증까지 획득해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박윤국 시장, 손세화 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 하였으며, 제품 소개 및 공장 신축 이전에 따른 건의사항 대한 간담회와 공장제조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고 했다.   

 

▲ 박윤국 포천시장, 기업 규제·애로 청취 위해 ㈜세종몰 방문 <사진제공=포천시>  © 경기북부 브레이크뉴스

 

신형석 대표는 “처음 시장에 정착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는 ‘메이드 인 코리아’ 태그를 붙여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다.”라며, “미국 아마존에서도 분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세계적인 종합 문구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대표님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를 표한다. 포천에 이렇게 훌륭한 기업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 ㈜세종몰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손세화 의장은 “시와 의회가 협조해 기업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hhxh0906@naver.com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이다. 

*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as'Google Translate'.

 

Pocheon City Mayor Park Yun-guk visits Sejong Mall in Yeongbuk-myeon

 

Listening to business love and encouraging entrepreneurs to work hard

 

[Reporter Kim Hyun-woo = Northern Gyeonggi] On the 3rd, Mayor Park Yoon-guk announced that he had visited Sejong Mall in Yeongbuk-myeon to listen to business difficulties and encourage entrepreneurs to work hard.

 

He said that Sejong Mall Co., Ltd. is a company that manufactures carbonated chalk and stationery by acquiring the technology and facilities of Japan Hago Lomo Stationery, which produced the world-famous Hago Lomo Chalk.

 

Fluorescent carbonated chalk has excellent visibility and high economic feasibility, so it is widely used at home and abroad.

 

The on-site visit was attended by Mayor Park Yun-guk and city council chairman Son Se-hwa, and it was said that the meeting was conducted with product introduction and recommendations regarding the relocation of the factory, as well as a tour of the factory manufacturing facility.

 

CEO Shin Hyung-seok said, “There were many difficulties before we first settled in the market, but now we are exporting them all over the world with the tag ‘Made in Korea’. We will do our best to grow into a comprehensive stationery company.”

 

Mayor Park Yoon-guk said, “I express my encouragement for the hard work of the CEO. I am proud to have such a great company in Fortune.” He said, “I will do my best to support Sejong Mall Co., Ltd. so that it can grow into a global company.”

 

Chairman Son Se-hwa said, "The city and the council will work together to make unsparing efforts so that companies can grow even bigger."

 

hhxh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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